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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호러

2H380) 익스트림 피어 (No Time To Fear, 200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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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피어 (No Time To Fear, 2009)

 

  

  저예산으로 제작된 신인 감독의 망측한 작품으로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악령이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가 둔갑한 뒤 살해를 한다는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악령의 희생자는 무리지어 캠프장에 놀러온 청춘남녀들.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일이?

  [초록창 줄거리] 오랜만에 친구들과 도심을 떠나 온 네이트, 셀린, 제이크, 데릭, 레이첼 5명의 친구들. 즐겁게 캠핑을 즐기고 있던 한 때, 네이트는 자신을 닮은 혼령을 보고 총을 쏘며 기겁한다. 하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평소 네이트의 정신병 때문이라고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간다. 그러나 캠핑을 다녀 온 뒤 네이트는 자살을 하고 만다. 평소 앓던 병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엔 미심쩍은 부분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네이트의 친누나인 셀린이 네이트를 위해 방에 설치해 둔 CCTV를 재생한다. 분명 네이트가 자살한 것은 맞지만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 있는 네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친구들은 그제서야 캠핑장에서 네이트가 자신을 닮은 혼령을 보았다고 한 일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후 나머지 친구들에게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약간 '패컬티 (The Faculty, 1998)'란 작품과 설정이 비슷하지만 이 작품은 정말 형편 없다. 정상적인 현대인들에게는 비추하는 작품이다. 18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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