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162) 선셋 리무진 (Sunset Limousine, 1983) - 재고 있음

선셋 리무진 (Sunset Limousine, 1983)

 

 

  희귀한 80년대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잘 안 알려진 작품이지만, 지금은 유명 배우로 성장한 존 리터가 무명 배우로 활약했던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선셋 리무진'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자네는 아는가? 나 알란은 여기에 부업으로 리무진을 몰 것을 선언한다. 여자 친구는 이런 나를 하찮게 생각하지만 다시 그녀와 재결합 하기 위해 노력도 할 것이다. 하지만 리무진 드라이버 일은 쉽지 않다. 까다로운 고객들과 재수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는 이 바닥에서 믿고 의지할 만한 것은 내가 가진 코미디언 재능이다. 재치와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속속들이 모면하는 훌륭한 내 인생!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스타의 상징 리무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웃음과 사랑의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오해와 착각은 코미디의 양대요소다. 착각은 자유지만 오해는 구제불능, 리무진을 사랑한 여인의 핑크 코미디. 92분동안 당신은 몇번 웃을 것인가. 죤 릿터와 수잔 데이의 연애대소동. 리무진이냐, 리무진의 운전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웃거나 않웃거나 그것은 자유다. 여인과 리무진과 갱단의 3각코미디, 뜨거운 추격전으로 달려오는 기막힌 클라이맥스.

  영화 속 캐릭터 알란의 입장에서 대충 줄거리를 요약해봤는데, 뭐 예상 했듯이 그런 내용이다. 사건이 계속 터지고 사고를 수습하고 로맨스가 약간 들어있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의 줄거리를 지니고 있다. 존 리터, 수잔 데이, 마틴 쇼트, 폴 라이저, 마틴 멀 등이 출연하기 때문에 눈여겨 볼 것.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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