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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529) 콜 미 (Call Me, 198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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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Call Me, 1988)

 

  

  매력적인 분위기의 80년대 스릴러물로 패트리샤 샤르보노, 스티브 부세미, 스티븐 맥허티 등이 출연한다. 상업적인 스릴러물의 기본에 충실한 전개와 연출, 각본의 짜임새가 돋보이는 범작이다. 뉴욕의 을씨년스러운 배경을 관찰하는 재미와 두 개의 플롯 포인트가 하나로 만나는 전개 등이 도시 배경의 서스펜스/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모자람이 없다.

  [초록창 줄거리] 안나는 어느날 바의 여자 화장실에서 한여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소리를 듣고 그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그 범인은 뉴욕 경찰 프레슈어였다. 그때부터 안나에게 음란한 전화가 계속되고 그녀는 서서히 알지 못할 전화 주인공의 은밀한 유혹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안나는 추적자가 전화의 주인공인 줄 아나 실은 제리민과 프레슈어의 협박을 받은 자들이었다. 답답한 안나는 자신의 비밀을 친구인 코리에게 말하고 둘의 친구인 빌이 어두운 뉴욕의 뒷골목에서 안나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몰려들게 된다. 사건이 이외의 방향으로 얽히면서 발전하기 시작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대도시의 한 구석에서 독신 생활을 즐기는 안나. 어느날 밤 그녀에게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이름도 밝히지 않은 상대방은 독신자 술집으로 나오라면서, 섹시한 옷차림에 속옷도 입지말라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기분낼려고 그러는줄 알고 흥분한 마음으로 술집으로 간다. 그러나 그의 남자친구는 보이지 않고 건달의 희롱에 쫓겨 화장실로 도망쳐 들어가고, 거기서 뜻밖에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간신히 도망나온 그녀에게 이상한 전화는 계속해서 걸려오고 차츰 그녀의 주변에는 공포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그 이상한 전화에 끌려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과연 전화를 거는 목적은? 살인사건의 내막은?

  오아시스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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