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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739) 랄프 마치오의 십자로 (Crossroads, 198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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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마치오의 십자로 (Crossroads, 1986)

 

  

  본격적인 랄프 마치오 입덕 영화로 월터 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이미 거츠, 조 세네카 등이 함께 출연한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유진은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블루스 음악의 팬이라면 '랄프 마치오의 십자로'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음악적인 감수성이 뛰어나다. 로드 트립 형식의 전개도 블루스 음악과 정서가 맞고, 조 세네카의 뛰어난 연기도 돋보인다.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한다.

  [초록창 줄거리] 신종된 전설의 블루스 싱어와 미시시피를 여행하는 음악도의 오디세이. 랄프 마치오는 미채록된 악보를 찾아내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버클리 음대생. 정신병원에서 탈출시켜준 노인이 그 곡을 가르쳐주리라 믿고 따라 나선다. 도중에 댄서가 되고자 가출한 소녀도 만나고. 플래시 백은 여기서 특이한 내러티브를 갖게 되며 십자로에서의 악마와 거래, 라이 쿠더의 블루스 연주가 일품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유진(랄프 마치오)은 클래식 기타 신동이지만 유명한 블루스 기타리스트가 되는게 꿈인 음대생이다. 그래서 그는 오래된 블루스 음악의 전설을 찾아 나선다. 그 전설은 미시시피 델타 지역의 오랜 이야기로 크로스로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면 재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대우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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