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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147

2A104) 쥬라기 헌트 (Jurassic Hunt, 2021) - 재고 없음 쥬라기 헌트 (Jurassic Hunt, 2021) 영화 관련 정보는 아래의 포스타입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post/15260503 2A104) 쥬라기 헌트 (Jurassic Hunt, 2021) 포스타입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3. 7. 14.
2H574) 다이노 헌트 (Triassic Hunt, 2021) - 재고 없음 다이노 헌트 (Triassic Hunt, 2021) 설명이 필요없는 액션 호러물로 마이클 파레와 리니아 퀴글리가 주연을 맡았다. 원제만 봐도 체감할 수 있듯이 '쥬라기 공원'에서 모티브를 따온 저예산 B급 영화임을 알 수 있다. 두 마리의 영리한 공룡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이 공룡들을 쫓는 사람들의 모습이 지루하게 전개된다.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파레와 리니아 퀴글리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좋았을 뿐, 다른 매력은 없었다. 비슷한 졸작물로 '쥬라기 헌트 (Jurassic Hunt, 2021)'도 있는데, 용호상박이다. [줄거리] 유전자 조작으로 지능이 매우 높은 공룡 알로사우루스 두 마리가 수송 도중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15세 이상 관람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2023. 7. 13.
2H569) 메가 몬스터 샤크 (3-Headed Shark Attack, 2015) - 재고 없음 메가 몬스터 샤크 (3-Headed Shark Attack, 2015)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소개하고 있던 시리즈 호러/액션/코미디물이다. 어싸일럼 사의 히트작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자체가 하나의 오락 덩어리라서 B급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다. 장르는 이 블로그에서 편의상 호러물로 분류하지만, 액션/코미디물의 성격도 강하다. 1편에 속하는 '더블 샤크 (2-Headed Shark Attack, 2012)'이 조금 더 괴수 호러물의 성격에 가까웠다면, '메가 몬스터 샤크'는 더욱 허접한 괴수 오락물로 돌변해 관객들을 조롱한다. 정확히 말하면, 망가진 영화인 것을 이미 알고 동의한 상태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구질구질한 CG 효과를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다... 2023. 5. 8.
D779) 타냐 (Tanya's Island, 1980) - 재고 없음 타냐 (Tanya's Island, 1980) 다분히 착취적인 졸작 성인 드라마 영화다. 베니티가 출연하며, 그녀의 팬 때문에 이 작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쉽게 말하면 고릴라와 미녀의 사랑 이야기를 19금 버전으로 그린 작품이다. 캐나다에서 제작한 영화로 출연하는 배우들 자체가 적고 상황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 자체가 몹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수 분장이라고는 고릴라 형상의 탈 인형인데, 이 부분이 너무 조잡하고 티가 나서 영화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미녀 리포터 타냐는 어느날 갑자기 야릇한 무인도에 도착하게 되는데...... 드디어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충격의 영상! 환상의 섬, 원시의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미녀 타냐! 그녀가 한 남자와 고릴라 사이.. 2022. 9. 10.
2H530) 그것은 땅 밑에서 온다 (It Came From Below, 2021) - 재고 없음 그것은 땅 밑에서 온다 (It Came From Below, 2021) 이전에 소개했던 '그것은 물 밑에서 온다 (D-Railed, 2018)'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작품이다. 지하 동굴 속의 땅밑 괴물을 소재로 한 괴수 호러물이지만, 억지스러운 느림보 전개에 어느 하나 칭찬할 만한 구석이 없는 천덕꾸러기 같은 B급 졸작이라서 대부분 이 영화를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영화 속의 등장 인물들이 내리는 결정들이 대부분 바보 같고 납득이 가질 않는다. 극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믿지 못해 배신하고 공격하고, 이런 식의 전개도 이제 신물이 날 정도다. 땅밑 괴물의 형상에만 만족해야 할 수준으로 B급 괴수 호러물에 진심인 분만 이 작품과 만나기를 바란다. [초록창 줄거리] 제시와 친구들은 과거의 어두운 기억을 .. 2022. 8. 18.
2H529) 그것은 물 밑에서 온다 (D-Railed, 2018) - 재고 없음 그것은 물 밑에서 온다 (D-Railed, 2018) 많은 부분에서 아쉬웠던 호러물이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혼합 현실 기술이 각광받는 인공 지능 시대에서 '그것은 물 밑에서 온다'의 도입부는 무척 매력적이다. 스토리를 통해 이러한 현실과 가상을 영리하게 넘나드는 영화가, 그것도 호러 장르에서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일단 영화 초반의 몰입도는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문제는 영화의 첫 번째 구성점(열차 탈선)이 나타나는 중반부 이후다. 영화 초반에 공을 들인 그럴듯한 세팅을 다 망가뜨릴 정도로 어설픈 괴수와 지나친 감정 이입이 결국 발연기로 번진 몇몇 배우들로 인해 영화는 심각하게 B급 졸작처럼 추락한다. 마치 선로에서 탈선한 열차처럼 말이다. 바디 카운트와 데스 신 모두 호러물로서는 낙제점 수준.. 2022. 8. 17.
2H527) 하울 (Howl, 2015) - 재고 없음 하울 (Howl, 2015) 요즘과 같이 다양한 나라에서 저예산 호러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하울'은 그나마 건질만한 영국산 호러물이다.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한정된 공포 상황, 적당히 매력적인 특수효과, 바디 카운트, 데스 신, 배우들의 연기 등이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한데 뭉친 괴수 호러물이다. '하울'은 영국판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부산행'보다 오히려 이전에 나온 작품이라서 그런 평가는 어딘지 모르게 억울하다. '부산행'의 입장에서 오히려 '하울'을 참조하지 않았을까? 두 영화 모두 분명히 비슷한 측면은 존재한다. 낡은 열차에서 티켓 검수를 담당하는 조는 승진 심사에 떨어지면서 완전히 낙담한 와중에 야간 근무까지 떠앉게 된다... 2022. 8. 14.
H1190) 고르고 (Gorgo, 1961) - 재고 없음 고르고 (Gorgo, 1961) 영국에서 제작한 60년대 초반 괴수 호러물이다. 당시에는 이런 류의 괴수 호러물 장르들이 나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고르고'는 그중에서도 비교적 인기가 있었던 축에 속한다. 특히 특수 효과 영역에서 나름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킹콩', '용가리', 고질라' 등 이후 제작된 각종 괴수 영화 시리들도 '고르고'를 오마주했을 정도로 그 느낌이나 전개가 매우 비슷하다. '고르고'를 비롯해 수많은 다른 거대 괴수가 등장하는 호러 영화를 만든 유진 로리 감독의 작품이며, 이 작품만 유독 엔딩이 독특하기 때문에 그의 다른 괴수 호러물들과 비교해서 감상하는 것도 좋다. [초록창 줄거리] 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상상으로 대참사가 빚어진다. 지하의 괴물이 땅바닥을 가르고 나와 가.. 2022. 6. 15.
2H513) 데빌 빌로우 (The Devil Below, 2021) - 재고 없음 데빌 빌로우 (The Devil Below, 2021) 광산을 배경으로 그린 어두칙칙한 느낌의 괴수 호러물로 'Shookum Hills'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담 칸토, 윌 패튼 등이 출연하며, 광산이 어두운 건 알지만, 영화 톤 자체를 너무 어둡게 표현해서 화면(그림) 자체가 잘 보이지가 않는 답답함이 있다. 결국 초반부터 끝까지 옹색한 변명만 늘어놓다가 끝나는 망부석 같은 졸작으로 어두운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 건드렸다가는 울화통에 머리카락이 빠질지도 모른다. 어두칙칙한 연출이 아니더라도 영화 자체가 너무 뻔하고 예측 가능해서 도중에 꺼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기존에 광산이나 지하/지상 동굴을 배경으로 한 괴수 영화들이 이미 존재했었고, 괴수만 다를 뿐이지 어쩜 그리 바뀐 것이 하나..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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