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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97) 리벤지 (Revenge, 2017) - 재고 없음 리벤지 (Revenge, 2017) 인권이 심각하게 유린당한 젊은 여성이 자신을 처참하게 망가뜨린 세 명의 남자들에게 죽음의 복수를 강행한다는 프랑스/벨기에 합작 액션물이다. 요즘 복수극 플롯의 액션물답게 고어 장면과 유혈낭자한 신이 많아서 호러/스릴러 장르로 분류되기도 한다. '리벤지'의 줄거리는 사실 안 봐도 비디오일 정도로 뻔하다. 등장인물 자체가 적다보니 10분 단위로 데스 신에 대한 갈증을 절대로 해결해줄 수 없으며, 바디 카운트나 액션 장면들도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 그나마 통쾌한 부분은 마지막에 올 누드로 열연하다가 끔찍한 최후를 맞는 남자 악역(케빈 얀센스)의 시퀀스 정도다. 이런 류의 영화들이 활개를 치는 요즘, '리벤지'는 티끌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지지부진한 졸작이다. [초록창 .. 2022. 8. 8.
2H526) 헌트 (Haunt, 2019) - 재고 없음 헌트 (Haunt, 2019) 뻔하디 뻔한 유령의 집 소재 호러물이다. 할로윈 데이 밤, 겁 없는 청춘 남녀들이 화끈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인적 드문 고속도로 근처의 유령의 집(Haunted House)에 들른다. 이 유령의 집에서는 관련 직원을 만지지 말라는 식의 입장 조건 등이 존재한다. 남녀 일행은 처음에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괴이한 사건들이 단순한 유령의 집 장난이라고 생각하지만, 희생자들이 발생하면서 점점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질질 끄는 면이 너무 많고 유령의 집 구조나 데스 신, 바디 카운트 등 그 어느 하나도 참신하거나 흥미를 끄는 구석이 없다. 남녀 주인공인 윌 브리테인과 케이티 스티븐스의 달달한 로맨스 전개도 무척 거슬리고 기존에 '광대 케인 (Circus Kane, 2017).. 2022. 8. 7.
2A96) 벡키 (Becky, 2020) - 재고 없음 벡키 (Becky, 2020)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이는 영화 '벡키'를 소개한다. 솔로 여성의 복수극이 그 어느 때보다도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요즘'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작품인데, 액션 장르 외에도 고어/스플래터 요소가 넘치는 호러적인 측면들이 가미되어 있어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도 있겠다. '벡키'의 단점은 적은 바디 카운트 수와 답답한 고구마 전개뿐이 아니다. 감옥을 탈출한 범죄자 일행 중 계속적으로 벡키 가족을 도와주는 답답한 인물 에이펙스 때문에 주인공이 더욱 악랄하게 느껴진다. 괴한들을 척척 무찌르는 십대 소녀 벡키의 괴력도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납득하기가 어렵다. 차라리 원한귀에 쓰여 초능력을 발휘하는 오컬트 호러 쪽으로 연출됐으면 더 좋았을 것이.. 2022. 8. 6.
2H525)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 (No One Gets Out Alive, 2021) - 재고 없음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 (No One Gets Out Alive, 2021) 제목만 그럴듯한 스릴러 호러물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불법 체류자로 들어온 멕시코 여성이 소름끼치는 분위기의 싸구려 아파트에서 잠시 머물게 된다. 그곳에 머물던 세입자가 갑자기 사라진 흔적을 발견하고 난 이후 각종 환영과 악몽에 시달리는 주인공! [초록창 줄거리] 절박한 심정으로 미국에 밀입국한 멕시코 여성. 허름한 클리블랜드 하숙집에서 묵으면서 섬뜩한 환영에 시달린다. 수상한 집주인, 불길한 울음소리, 알 수 없는 형체까지. 이곳엔 무언가가 있다. 겉멋만 잔뜩 든 지루한 호러물로 질질 끄는 전개와 화면 구성이 잘 보이지도 않는 어두침침한 조명도 작품의 비추천 이유에 몫을 더한다. 아담 네빌이 쓴 소설을 원작으.. 2022. 8. 5.
2H524) 팔로우 미 (Follow Me, 2020) - 재고 없음 팔로우 미 (Follow Me, 2020) 특별할 것 없는 호러/스릴러물로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와 같은 방탈출 호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환영할 작품이다. SNS 세대를 겨냥한 연출 등이 누군가에게는 참신해 보일지 몰라도 이미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상용화된 구닥다리 연출에 불과하다. 바디 카운트, 데스 신, 영화 속 반전 등 모든 것이 빈약하고 기시감도 강하다. 러시아에 들른 인기 유튜버가 친구들과 죽음의 방탈출 게임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괴한들의 공격이 이어진다. 개연성도 부족하고 배경이 러시아인 점도 많은 생각이 들게끔 해준다. [초록창 줄거리]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인기 있는 유튜버 ‘콜’. 1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의 억만장자에게 특별한 제안을 받고, 친구들과 함께 러시아로 떠나게 된다... 2022. 8. 4.
2A95) 헌팅 엠마 (Hunting Emma, 2017) - 재고 없음 헌팅 엠마 (Hunting Emma, 2017) 요즘처럼 솔로 여성의 잔인한 복수극을 소재로 한 액션물/호러물/스릴러물이 인기를 얻는 시점에서 '헌팅 엠마'는 크게 특별한 것도, 새로운 점도 없는 작품이다. 오히려 약간의 기대를 하고 봤다가 실망한 축에 속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영화라는 점만이 '헌팅 엠마'를 다른 비슷한 영화들과 구분 지을 뿐이다. 원래 제목은 'Jagveld'이며, 오랫동안 특수 부대의 생존 훈련을 받아온 엠마가 마약 밀매범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범인들은 그녀가 아주 지독한 인간 병기라는 것도 모른 채 엠마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초록창 줄거리] 휴일을 맞아 집으로 향하는 엠마. 엠마는 집에 계시는 아빠와 휴일을 보내기 위해 차를 타고.. 2022. 8. 3.
H1202) 미스테리 특급 (Trilogy Of Terror 2, 1996) - 재고 없음 미스테리 특급 (Trilogy Of Terror 2, 1996) 세 가지의 짤막한 호러 에피소드가 엮인 옴니버스 영화로 카렌 블랙 주연의 1편에 이어 괴물 인형이 또 다시 등장한다. 리세트 안소니, 맷 클라크 등이 출연하며, 개인적으로는 인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만 흥미로울 뿐이다. [초록창 줄거리] THE GRAVEYARD RATS / 사업가 로저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하다. 그런데 사랑하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로저의 아내는 로저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자신의 정부와 음모를 꾸며 로저를 살해한 후 사고로 위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달리 로저의 유산은 회사로 상속된다. 이에 로저의 아내와 정부는 생전의 로저가 상속관계를 녹음한 마이크로폰을 찾기위해 그의 묘지를 파헤치는데..... 2022. 8. 2.
C1798) 립 오프 (Rip-Off, 1977) - 재고 없음 립 오프 (Rip-Off, 1977) 굉장한 희귀 영화 축에 속하는 범죄 코미디물이다. 75분 남짓한 짧은 상영시간이 말해주듯,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아니다. 저예산으로 대충 만든 B급 코미디물이며, 등장인물도 적어서 무대 위의 소극 같다는 느낌도 든다. 영화는 카지노에서 한탕 해보려고 하는 바보 같은 사람들의 모험과 범죄 여정을 그렸다. 그리스에서 만든 작품이라서 주인공이 그리스 국적의 인물들이다. 전혀 웃긴 장면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미디 영화로써는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말 그대로 비디오 수집가들에게만 환영받을 수 있는 졸작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 8. 1.
H1201) 지옥의 문 (The Hell's Gate, 1989) - 재고 없음 지옥의 문 (The Hell's Gate, 1989)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호러물로 이탈리아어 제목은 'Le porte dell'inferno'이다. 해석을 하면 '지옥의 문'과 같으며, 80년대 이탈리아 저예산 B급 영화계의 거장인 움베르토 렌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인간의 지구력을 실험하던 과학자 일행이 오랫동안 지하에서 혼자 사투를 벌이던 피실험자의 절박한 구조 요청에 지하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마주한 700년 저주의 실체는? 기본적으로 지하 배경이다보니 어두운 조명과 질척거리는 전개가 거슬린다. 가끔 데스 신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그나마 '지옥의 문'이 호러물이라는 증거 장면들이기도 하다. [초록창 줄거리] 땅 속에서의 인간 지구력을 테스트하던 존슨 박사 일행은 지하에서 들려오는 절박한 구조 요청..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