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액션

A1103) 테크노 사피엔스 (Shadow Warriors,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1. 6.
728x90
반응형

테크노 사피엔스 (Shadow Warriors, 1995)

 

 

  테리 오퀸 주연의 B급 공상과학 액션물이다.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기계인 최강의 사이보그들이 미국의 한 IT 회사에서 창조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한다. 회사의 비밀을 눈치 챈 엔지니어 등이 회사의 사이보그들과 회사의 의장을 상대로 맞서기 시작한다. 이런 류의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소재의 신선도나 발상의 아이디어적 측면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로봇 공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오락용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초록창 줄거리] 밤의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살인 기계인 안드로이드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며칠 후 글로발 사이버네틱스 회사의 정기 감사에서 미국의 테크노사피엔, 사이버네틱스 엔지니어인 나탈리(Natalie: 애슐리 앤 그레험 분) 그리고 GCI 보안책임자인 바클리(Barkley: 티모시 패트릭 카바노 분)는 사이보그의 기억장치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되고 이에 환란에 빠지게 된다. 이때 그들 모르게 그 회사의 강력한 의장인 코너(Dr. Connors: 테리 오퀸 분)가 비밀리에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테크노사피엔으로 하여금 사이버네틱스 기술의 향상을 위해 사람들을 납치하고 있었다. 코너는 우크라이나의 테크노사피엔인 미카일(Mikail: 러스 테티애스크 분)로 하여금 무차별 살륙으로 회사의 보안위원회를 파괴시킬 것을 명령하였다. 코너의 목표는 회사의 실권을 장악하고 회사의 부를 챙기는 것이다. 코너의 이중성을 발견한 나탈리와 바클리는 아메리칸 테크노사피엔으로 하여금 미카일을 파괴하라고 명령하게 된다. 마침내 우크라이나의 전군이 출동하게 되고 헬기등 중화기까지 동원되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벌어지고 천신만고 끝에 두 테크노사피엔은 파괴된다. 그리고 아울러 모든 공포와 함께 두 사이보그도 사라지게 된다.

  SK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