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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영화98

C1259) 후레디 (Gorilas A Todo Ritmo, 1981) - 재고 없음 후레디 (Gorilas A Todo Ritmo, 1981) 미모의 여기자가 펼치는 정글 탐험! 주인공 헬렌은 미스테리하게 사라져 버린 전설의 인물 후레디를 찾기 위해 정글에서 온갖 역경을 이겨낸다. 결국 후레디와 만난 헬렌은 기가 막힌 정글 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마이애미의 헬랄드 트리븐에서 일하는 젊고 아름다운 여기자 헬렌은 항상 자질구레한 사건만 취재하는데 싫증이 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상사로부터 10년전 비행기 사고로 어린 아들과 아프리카의 카굴루에서 사라진 유명한 미국 코미디언 프레디딘을 찾아보라는 특별 임무를 받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조난당한 비행기의 일부분에서 프레디 부자의 생존 증거를 발견한다. 사실 프레디는 아프리카의 자연적인 생활.. 2021. 6. 17.
H1147) 네임리스 (The Nameless, 1999) - 재고 없음 네임리스 (The Nameless, 1999) 각종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던 작품으로 이후 자움 발라구에로 감독은 '알이씨' 시리즈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놀래킨다. 우물 안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뭉개진 시체 한 구가 발견된다. 여러 정황 증거들로 보아 시체가 실종된 자신의 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클라우디아. 하지만, 그로부터 5년이 지난 후, 클라우디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바로 죽었다고 믿었던 자신의 딸! 딸은 전화로 클라우디아에게 다급한 구조 요청을 보내고, 클라우디아는 반신반의한 상태로 바닷가의 낡은 건물을 찾게 된다. 딸이 살아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클라우디아는 예전에 우물 변사체 사건을 맡았던 형사를 찾아가는데...... [초록창 줄거리] 클라우디아의 딸은 5.. 2021. 5. 29.
H1115) 환상의 리스본 (Succubus, 1968) - 재고 없음 환상의 리스본 (Succubus, 1968) 고전 호러/B급 영화 마니아라면 누구나 알만한 제수스 프랑코(제스 프랑코) 감독의 60년대 스릴러 호러물로 성 착취물로서의 성격도 강하다. 영화는 스트립 댄서 로나가 겪는 으시시하고 기괴한 환상 체험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내용이나 전개 보다는 카메라 촬영 기법이나 컬러감을 강조한 연출 기법이 돋보인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60년대 희귀작이기 때문에 국내 비디오 출시판의 소장 가치가 더욱 크다. 일부 영화 팬들은 제수스 프랑코 감독의 영화 중에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기도 한다. 팬들사이에서 말이 많은 영화임은 분명해 보인다. 서독/스페인/포르투갈 합작이며, 독일어 원제는 'Necronomicon - Geträumte Sünd.. 2021. 5. 19.
H1063) 하이드라 (Serpiente De Mar, 1984) - 재고 없음 하이드라 (Serpiente De Mar, 1984) 긴박감이 전혀 없는 스페인산 괴수 호러 영화로 아만도 데 오소리오 감독의 다른 호러물들에 비하면 역량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부원제로 'Hydra'가 있다. 해양 근처의 핵 실험으로 인해 거대한 괴생물체가 탄생하고, 그 괴생물체는 스페인 해안을 초토화시킨다. 보트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 수영을 하던 사람들, 심지어 등대지기까지 이 괴생물체의 희생양이 되자, 해양학자 티모씨와 선원 등이 팀을 이루어 조사에 나서는데...... 괴생물체의 표현이 거의 마스크 인형에 가까운 웃지 못할 졸작으로 괴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해서 소장 가치가 높은 편이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 2021. 5. 9.
2D166) 디오스 (Sin Noticias De Dios, 2001) - 재고 없음 디오스 (Sin Noticias De Dios, 2001)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1. 5. 7.
H1042) 누드 트랩 (La Gabbia, 1985) - 재고 없음 누드 트랩 (La Gabbia, 1985) 스릴러/호러물의 성격을 띠고 있는 이탈리아/스페인 합작 영화로 루치오 풀치가 각본에 참여했다. 주인공 마이클은 아내가 아이와 함께 집을 비운 사이, 예전에 데리고 놀던 마리라는 여자를 찾아간다. 마리에겐 재클린이라는 딸이 있고, 그녀는 마이클을 보며 성적 욕구를 느낀다. 마이클은 마리를 가두고 가학적으로 자신의 성욕을 풀려고 하지만, 재클린의 계략에 의해 방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없어진 마이클을 수소문하는 헬렌 또한 위협을 받는데...... [초록창 줄거리]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마이클은 패션디자이너인 헬렌을 배웅하다가, 16년전에 풋사랑을 나누었던 마리와 재회하여 다시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재회는 일생을 그와의 사랑에 광적인 집착을 던진 마리의 계획적 .. 2021. 5. 5.
H1039) 분노 (Angustia, 1987) - 재고 없음 분노 (Angustia, 1987) 내 기억에 이 출시 제목이 맞다면 아주 비디오 출시판으로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스페인의 거장 감독인 비가스 루나 감독의 작품이이며, '폴터가이스트' 시리즈에서 심령술사로 열연했던 젤다 루빈스타인이 주연을 맡았다. 네이버에서는 '안구스티아'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다. 제법 영리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 이 스릴러 호러물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사람들이 살인마에게 위협을 받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마침 이들이 보는 영화는 사이코패스인 안과의사가 희생자를 영화관 안에서 쫓는 내용을 지니고 있기에, 관람객들의 상황과 평행, 대조를 이룬다. 볼만한 작품이며, 예산을 잘 활용해 수준 높은 서스펜스 극영화를 뽑아냈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 2021. 5. 4.
H1028) 카니발 맨 (La Semana Del Asesino, 1973) - 재고 없음 카니발 맨 (La Semana Del Asesino, 1973) 스페인 호러 스릴러물로 마르코라는 이름의 도축업자가 택시 운전사를 죽인 뒤 계속해서 살인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로써 그의 여자친구, 형제, 아버지, 형제의 약혼녀 등 걷잡을 수 없이 희생자들이 속출한다. 전개는 느린 편이지만, 몰입감 높은 촬영 기법과 드문드문 등장하는 고어 신으로 인해 그나마 흥미를 채울 수 있는 편이다. [초록창 줄거리] 택시운전사와의 우연한 싸움끝에 그를 죽이게 된 마르코스, 그의 생활은 불안과 초조, 긴장의 연속이다. 자수를 원하는 애인마저도 죽여버리는 마르코스. 이제는 은폐를 위한 제3, 제4의 살인을 계획한다. 누드 장면이 포함되어 있기에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연소자 관람불가... 2021. 5. 4.
A994) 해저의 무법자 (Bermude: La Fossa Maledetta, 1978) - 재고 없음 해저의 무법자 (Bermude: La Fossa Maledetta, 1978) 호러/스릴러적 측면이 가미된 스페인/멕시코/이탈리아 합작의 액션/모험물. 편의상 액션 장르로 분류한다. 영어 제목으로는 'The Shark's Cave'가 있다. 앙드레는 파트너와 함께 버뮤다 트라이앵글에 묻힌 귀중품 수거에 나선다. 하지만 바다 밑을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상어와 예상치 못했던 수중 문명의 실체로 인해 곤혹을 겪게 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신비로운 버뮤다 해역에 상어는 조직이 있는 출격을 한다. 해저 동굴 속 구명 조상이 바로 상어의 지휘자다. 아름다운 바다 밑을 연구하는 탐험대는 하나, 하나, 상어의 밥이 되고 마는데...... 영화는 전반적으로 지루한 편이다. 그런데 워낙 저화질/저음질이라..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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