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61) 비버리 호텔 대소동 (Underground Aces, 1981) - 재고 없음

비버리 호텔 대소동 (Underground Aces, 1981)

 

 

  지루하고 구질구질한 느낌의 코미디물이다. 비버리 힐스 호텔에 근무하는 주차 요원들이 투숙객의 차를 부수고 망가뜨린다. 그것도 모자라 호텔 투숙객들을 염탐하고 골탕먹이는 등의 정신나간 행동을 선보인다.

  완전 말도 안 되는, 웃기지도 않은 B급 졸작이다. 아주 출시를 통해 나온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구하기가 꽤 힘들다. 일반적으로 '소동'이나 '대소동'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70년대, 80년대 외화 코미디물들은 대부분 비디오로 구하기가 어렵다고 봐야 한다. 베테랑 여배우 멜라니 그리피스의 80년대 초기 출연작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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