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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370) 보통녀 (The Good Wife, 198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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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녀 (The Good Wife, 1987)

 

 

  국내 출시 제목이 무슨 에로 영화 같은 느낌인데, 실제 비디오 출시판도 그런 느낌이 강하다. 샘 닐, 레이첼 워드 등이 출연하며, 호주 영화다. 슈가라는 한 남자의 평범한 아내로 살아가던 마지는 슈가의 동생 사이에서 새로운 애정을 느낀다. 하지만 이러한 애정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마지는 네빌이라는 바텐더에게 또 다시 집착하기 시작한다. '보통녀'였던 마지의 끝없는 애정 편력과 그녀로 인해 고통 받는 남자들의 절규를 그린 작품이다.

  [초록창 줄거리] 오스트레일리아의 뉴 사우스웨일스 삼림지대에 사는 마지(Marge Hills: 라첼 워드 분)는 써니(Sonny Hills: 브라이언 브라운 분)와 결혼한다. 행실이 단정치 못했던 데이지(Daisy: 제니퍼 클레어 분)의 영향으로 마지 또한 남편의 기대를 져버리고 동네 호텔에 묶고 있던 슈가(Sugar Hills: 스티븐 빌들러 분)와 통정한다. 남편에게 찾을 수 없었던 슈가의 섬세함에 빠져든 마지는 그를 데리고 와 함께 기거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지는 바텐더 네빌(Neville Gifford: 샘 닐 분)에게 접근한다. 정숙하지 못한 마지를 멀리하는 네빌의 고집은 마침내 마지를 광적인 혼란 상태로 몰고 간다. 네빌이 결국 마을을 떠나게 되자, 허탈감에 젖은 마지에게 쏘니가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와 새 출발을 약속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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