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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449) 럭키 댄싱 (Gimme An F, 1984)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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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댄싱 (Gimme An F, 1984)

 

 

  앞에서 소개한 '열등생 기숙사 (Splitz, 1984)'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이며, 시기 또한 비슷하기 때문에 약간의 혼란스러움까지 준다. 내용은 별 것 없다. 치어리더 경연대회가 벌어지는 산 속의 한 캠프장에서 벌어지는 젊은 남녀들의 열정과 사랑, 성 경험을 다루고 있다. 당연히 계략을 꾸미는 나쁜 팀원이 있으며, 약간 모자라 보이는 코치도 등장한다.

  [초록창 줄거리] 비버 강습회는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치어 멤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고싶어하는 댄신 라운드이다. 그러나 이곳 비버 강습회의 댄싱 페스티발의 주최자인 벅키(Bucky Berkshire: 존 카렌 분)는 그의 치어리더 강사 토미 해밀턴(Tommy Hamilton: 스테판 쉘렌 분)에게 불만이 많다. 그는 그런 평소의 감정으로 그를 해고하려하지만 비버 강습회의 재정 지원을 맡고 있는 일본인들은 토미와 5년을 기간으로 계약을 하는데. 벅키가 막강한 우승후보 펠콘스(Falcon Eileen: 사라 M. 마일즈 분)를 쥐고있는 반면 신예팀 덕스는 보잘 것 없는 팀으로 덕스팀의 주장인 메리 앤(Mary Ann: 베스 밀러 분)은 밤에 무단 외출을 했다는 이유로 팀전체와 함께 쫓겨나게 될 상황이다. 그래서 토미는 벅키와 덕스가 승리를 하면 만달러를 받고 지게되면 5년간 계약을 하기로 약속한다. 이렇게해서 토미는 덕스팀을 맡아서 가르치게되고 그들의 열정적인 화합은 결국 예상을 뒤엎은 승리를 하게 되고 토미는 비버강습회의 책임자가 된다.

  구질구질한 하이틴 코미디물이다. 당연 F(낙제점) 등급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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