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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호러

2H366) 프라울 (Prowl, 201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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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울 (Prowl, 2010)

 

 

  영국/미국/불가리아 합작 영화로 브루스 페인이 출연한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앰버는 대도시로 떠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돈을 모아 시카고로 향할 준비가 된 앰버. 친구들의 배웅 하에 차를 타고 시카고로 가던 도중, 자동차가 갑작스레 멈춘다. 결국 수상한 트레일러 카를 얻어 타고 목적지로 가지만, 트레일러 카가 도착한 곳은 외딴 창고로 그곳에서 좀비 같은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데......

  [초록창 줄거리] 새로운 피조물의 탄생! 놈들과의 격렬한 사투가 시작된다!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앰버’는 매일 밤, 두려운 악몽에 시달릴 뿐 아니라 대낮에도 이상한 환영을 보는 등 정신적인 불안감으로 힘들어 한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 탓이라고 생각한 ‘앰버’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대도시인 시카고로 이사할 계획을 세운다. 그녀가 떠난다는 말에 절친한 친구 5명은 그녀를 시카고까지 배웅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출발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차는 고장 나버리고 길에서 만난 대형 트레일러를 얻어 타고 시카고로 향하게 된다. 트레일러 짐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트레일러가 점점 이상한 곳으로 향하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이미 휴대폰은 불통인 상태이다. 아무런 도움을 청할 수 없이 무기력하게 그들이 트레일러에 실린 채 끌려 온 곳은 낡고 외딴 창고. 사방이 꽉 막힌 그 곳에서 그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뻔한 호러물로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떨어진다. 이런 류의 호러 장르도 뭔가 혁신이 필요해 보인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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