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81) 트레인드 투 킬 (Bloodfist 8: Trained To Kill, 1996) - 재고 없음

트레인드 투 킬 (Bloodfist 8: Trained To Kill, 1996)

 

 

  계속해서 속편이 제작돼 오히려 더 욕을 먹은 안타까운 졸작 액션물이다. 돈 더 드래곤 윌슨 주연의 액션 시리즈물 8편으로 CIA 요원으로 근무했던 릭은 고등학교 교사로서 새로운 삶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자식이 악당들한테 납치되면서 릭은 다시 응징의 분노에 휩싸이는데......  

  [초록창 줄거리] 릭 코웬(Rick Cowan/George "Mac" MacReady: 돈 더 드래곤 윌슨 분)은 LA의 고등학교 수학 선생으로 차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아들 크리스(Chris Cowan: 존 패트릭 화이트 분)와 살아간다. 크리스는 말성꾸러기로 학교 친구들을 자주 골려주다가 선생이자 아버지인 릭에게 자주 혼이 난다. 그러던 어느날 릭은 크리스를 야단치던 중 킬러들의 습격을 받는데 릭은 뛰어난 무술 솜씨로 킬러들을 해치워 크리스를 놀라게 한다. 다음날 릭은 크리스와 함께 연방 빌딩으로 찾아가 과거 자신의 상사였던 마이클 파웰(Michael Powell: 워렌 버튼 분)을 만나는데 크리스는 그곳에서 아버지인 릭이 옛날에 유명했던 CIA 비밀요원이었으며 아버지의 본명이 맥 그리디라는 것을 알게 된다. 릭은 1985년부터 93년까지 이태리에서 코벌 작전을 수행했는데 이태리 사회당을 이끌던 카를로 지아니니가 살해되자 릭이 이끄는 팀이 살해 용의를 받게 된다. 그후 과거 릭의 팀이었던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8편이 사실상 돈 더 드래곤 윌슨 주연의 마지막 속편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는 더 이상 흥미롭지 못하다. 시네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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