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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레이션: 저주의 시작 (Restoration, 2016)
표지가 그럴 듯해서 어쩌다 보게 된 영화다. 새 집으로 이사를 온 뒤부터 괴상한 일이 끊이질 않는다. "집에 악령이 쓰인 것이 분명해." 이런 가족들의 우려는 전혀 허황된 것이 아니었다. 벽장 속에서 발견된 이상한 물건들을 조사하면서 악령의 실체가 더욱 분명해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젊은 부부인 토드와 레베카는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새 집을 리모델링하던 중 벽 안에서 오래된 곰 인형을 발견하고 그 인형 속 오래된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된다. 다이어리를 찾은 후 아내인 레베카는 소녀를 보게 되고, 남편 토드는 지하실에서 화상을 당하는 등 기괴한 일들이 발생한다. 다이어리 발견 후 찾아오는 공포들. 그 후 이들은 다이어리의 내용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하우스 호러물이 뻔하고, 예측을 빗나가지 못해 많이 아쉬운 마당에 '레스토레이션: 저주의 시작'은 한층 더 지루하다. 에밀리 오브라이언이 주연을 맡았다. 배우인 잭 워드가 처음으로 만든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1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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