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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46) 광란의 그림자 (Nightscare,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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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그림자 (Nightscare, 1994)

 

 

  신경학 박사 스테파니는 이상한 약물체를 악명 높은 살인마에게 실험하게 된다. 이 약물체는 원래 사이코 환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약이다. 이후, 스테파니가 사는 아파트에서 연이어 이상한 자살 사건이 일어나고 형사 테리는 그것이 약물체를 투여받은 살인마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7년전 범인을 죽이려다 실수로 부인을 살해한 경찰관 테리(Terry Hamilton: 크레이그 페어브레스 분). 그후 죄책감에 빠져 지내다가 다시 경찰로 복직하여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다. 그 아파트에서 스콧(Scott: 제지 버드잘 분)이란 남자가 불에 타 죽자, 테리가 그 사건을 맡는다. 주위 사람들을 탐문 수사하던 그는 부인을 죽게 만든 범인이 스테파니(Stephanie Lyell: 엘리자베스 헐리 분)라는 박사에게 약물 실험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테파니 박사는 정신병자 범인에게신경제 BFN을 투입하여 자신의 행동을 견제할 수 있는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다 흥미를 주지 못하고 최악으로 흘러가는 영화다. 전반적으로 영화 자체가 산만하고 촬영 기법, 편집, 연기 등 모든 면에서 부진하다. 트러스트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엘리자베스 헐리 등이 출연한다. 또 다른 영어 원제로는 'Beyond Bedla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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