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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503) 싸일렌서 (Codename: Silencer,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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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일렌서 (Codename: Silencer, 1995)

 

 

  브리짓 닐슨, 스티브 바우어, 로버트 다비, 장 마이클 빈센트 등이 출연하는 B급 액션물이다. 누드 장면이 있으므로 청소년이 관람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뻔한 결말의 쓸데없는 내용을 저질 볼거리와 섞어 더욱 추락한 영화로 찾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살해 죄로 복역 중이던 마카토는 파트너 시빌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고, 주인공 형사 에디 쿡의 파트너인 라인하트가 마카토의 희생자로 낙점, 이후로 계속 쿡의 동료들이 죽어나간다. 그는 새로운 파트너 비니와 함께 마카토 및 시빌의 악행을 근절하기 위해 나서는데......

  [초록창 줄거리] 죽음과 같이 고요하고 학자연한 외모 속에 폭발직전의 펄펄 끓어오르는 지옥의 불길을 감추고 있는 에디 쿡(Eddie Cook: 로버트 다비 분)은 자기 임무에 충실한 경찰이다. 그리고 위기는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두명의 갱집단 보스를 살해한 죄로 특수 경찰에게 잡혀 수감 중이던 마코토(Makoto: 소니 치바 분)는 아름답고 강력한 힘을 지닌 파트너 시빌(Sybil: 브리짓트 닐슨 분)의 도움으로 탈옥한다. 그러자 도시는 난장판이 된다. 쿡의 오랜 친구 라인하트 형사(Detective Reinhart: 잔-마이클 빈센트 분)가 마코토의 그물에 첫 희생자로 걸려들고,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살해된다. 에디 쿡과 파트너 비니 리쪼(Vinnie Rizzo: 스티브 보어 분)는 이제까지의 어떤 사건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동안 지독히 아름다운 FBI 정보요원 쟈넷 후드(Special Agent Janet Hood: 신디 엠부엘 분)는 마코토가 뉴 올리언즈 경찰과 연결되어 있다는 정보를 쥐고 특수 범죄를 조사 중이었다. 시간은 흘러가고 거리는 음모로 뒤덮인다. 시체들은 쌓여가고 에디 쿡과 비니 리쪼는 뉴 올리언즈의 전역을 휩쓸며 멈추지 않고 살해를 자행하는 킬러를 뒤쫓는다.

  액션 오락물로서는 정말 별로인 작품으로 마이클 듀디코프가 출연한 동명의 액션물과 구별해야 한다. 물론 그 작품도 졸작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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