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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538) 온 더 라인 (On The Line,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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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라인 (On The Line, 1997)

 

 

  린다 해밀턴 주연의 TV용 액션 영화로 그녀는 이 작품에서 강력계 형사로 등장해 중년 여성이 피해자인 강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중년 여성에게는 지능이 모자랑 아들이 하나 있고, 그 아이가 결정적인 증인이기 때문에 수사에는 어려움이 크다.

  [초록창 줄거리] 성범죄 담당 여형사 진 마틴(Jean Martin: 린다 해밀턴 분)은 잔인무도하게 강간당한 한 부인의 사건을 맡게된다. 그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피해자의 아들은 16살 밖에 안된 저능아였으며, 그는 계속 범인이 만화주인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은 끔직한 강간사건들 때문에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자 더 이상의 사건을 감당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서장에서 강도/살인과로 옮겨달라고 요청한다. 전부 남자 형사뿐인 강도/살인과로 발령된 그녀를 남자 형사들은 불만스러워하며 그들의 영역에 끼워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곧 은행강도 사건을 맡게 되고 그녀를 도와주는 유일한 동료 댄(Dan Collins: 제프 파히 분)과 함께 사건 해결에 착수하게 된다. 은행 강도들은 이미 벌써 며러개의 은행을 털어왔는데 최근에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시작했다. 사건을 맡은 후부터 진은 어린 아들 잭과 지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잭은 항상 엄마의 안전을 걱정하게 된다. 지난번 강간 사건의 피해자가 결국엔 사망하자 그 사건은 강간 살인사건으로 바뀌어 그녀의 부서로 넘어오게 된다. 우연히 다른 신고 전화를 듣고 출동한 집에서, 진은 도망치는 한 남자를 체포하게 된다. 그의 팔에서 만화 문신을 발견한 진은 예전 피해자의 저능아 아들 진술을 떠올리고 그를 강간범으로 체포한다. 이제 막역한 동료 사이가 된 남자 형사들의 도움으로 지방 검사와의 분투 끝에 진은 그의 범죄 진술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는 사이 은행 강도들의 다른 범행 도중 한 멤버가 죽게 되고, 그의 장례식에 찾아간 진은 그 멤버의 여자 친구였던 에스폐란자의 도움으로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터프한 여형사의 가정사와 경찰 업무가 굉장히 진절머리 나도록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형사를 꿈꾸는 여성이 보기에는 조금 정떨어지는 구석이 있다. 제프 파헤이, 쿨리오 등도 출연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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