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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544) 적도의 사투 (The Light At The Edge Of The World, 197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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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사투 (The Light At The Edge Of The World, 1971)

 

 

  커크 더글라스, 율 브린너, 사만타 에거 등이 출연하는 70년대 초기 모험물이다. 명배우들의 열연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부족해 별로 빛을 보지 못한 작품이다.

  주인공 윌은 은퇴한 선장과 함께 등대를 돌보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앞에 나타난 해적들은 선장과 윌의 친구를 죽이며 등대를 장악한다. 윌은 몸을 숨기며 해적 조나단과 맞설 준비를 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은퇴한 선장과 청년 블릿사는 등대를 돌보며 한가로운 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어느날, 배한척이 정박을 하자 사람이 그리웠던 선장과 블릿사는 달려나간다. 그러나 포악한 선원과 선장 조나단(Jonathan Kongre: 율 브린너 분)은 가차없이 그들을 살해하고 등대에서 이를 지켜보던 윌(Will Denton: 커크 더글러스 분)은 정신없이 등대를 벗어나 몸을 숨긴다.

  해적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해적의 약탈->해적을 향한 복수)이 있는데, 이 영화도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고전하고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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