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67) 트랜서의 위기 (Trancers 5: Suddent Death, 1995) - 재고 없음

트랜서의 위기 (Trancers 5: Suddent Death, 1995)

 

 

  풀문 사의 히트 시리즈 '트랜서'의 5편이다. 이번 편에서도 시간 여행을 통해 트랜서들과 싸우는 잭이 등장한다. 4편과 5편은 뚜렷한 스토리라인 없이 똑같은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는 수면제 100개 같은 졸작으로 차라리 6편으로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록창 줄거리] 손에는 총을, 어깨에는 컴퓨터칩을, 그리고 입가엔 냉소를 머금은 우주 형사 잭 배스(Jack Deth: 팀 토머슨 분). 그는 물과도 같은 유동적인 시간의 잔이 엎어져 역사가 뒤죽박죽되지 않게 지키는 시간의 파수꾼으로 지금은 타밈머신을 타고 트랜서들이 있는 곳을 찾아 그들을 사냥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트랜서란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먹이로 삼기에 지구인들에게는 위협적인 종족이다. 어느날 시간 여행을 하던 잭은 이상기류에 휘말려 오르페우스라는 곳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그곳은 캘리번이라는 포악한 군주가 통치하는 나라로 폭정에 시달리다 못한 백성들이 반란을 도모하고 있었다. 그들을 도와 캘리번(Lord Caliban: 클라브 하트리 분)을 왕좌에서 몰아낸 잭은 다시 지구로 돌아올 방법을 모색하던 중 다이마몬드라는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는 마법의 보석을 어렵사리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시도도 하기전 보석을 캘리번의 부하에게 빼앗겨 버리고, 보석을 통해 악령의 힘까지 얻은 캘리번은 왕좌 재탈환을 위해 일대 공격을 시작하는데......

  파라마운트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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