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빈의 죽음의 표적 (Breach Of Trust, 1995)
마이클 빈이 주연을 맡은 졸작 액션물로 그는 마약 조직 두목인 칼로스가 운영하는 나이트 클럽의 직원 케이시로 등장한다. 마약 조직 두목의 돈세탁 비리 및 사생활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 미모의 정부 요원 매들린은 곧 케이시와 사랑에 빠지고, 케이시는 칼로스에 관한 기밀 정보가 담긴 디스켓을 우연히 손에 넣으면서 칼로스한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매를린(Madeline: 레라니 사렐 분)은 국제적인 마약단체의 자금 세척과정을 은밀히 추적해 온 정부요원. 그녀는 마약조직의 총수 크루거(Kreuger: 에드 로터 분)의 돈세탁을 담당하는 칼로스에게 접근한다. 그녀는 칼로스의 아지트인 디스코텍에서 칼로스를 위해 일하는 케이시(Casey: 마이클 빈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녀와 케이시는 그 후 죽을 고비를 함께 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칼로스는 FBI의 추적뿐만 아니라 자금 세척 과정을 담당하는 자신의 부하가 컴퓨터 코드를 바꾸어 돈을 요구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빌려준 돈을 되받기 위해몰래 그 부하의 집에 침입해 있던 케이시는 우연히 그 디스크를 손에 넣게 되고, 매들린과 함께 그것으로 인해 칼로스의 추격을 받게 된다. 케이시와 매들린은 그 디스크가 자금을 세척하는 모든 경로와 은행계좌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매들린이 결국 일당에게 붙잡히게 되자 케이시는 디스크를 교환하는 조건으로 매들린을 구출하려고 계획한다. 드디어 FBI가 도착하고 케이시와 매들린은 약간의 부상을 입은 채 그들만의 긴 여행을 위해 보트를 타고 떠난다.
전개가 빠른 편이며, 액션 장면들이 시원시원할 뿐 그 이상의 장점은 찾지 못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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