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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637) One + 2 (Broadcast Bombshells,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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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 2 (Broadcast Bombshells, 1995)

 

 

  WSEX라는 뉴스 앵커 우먼으로 일하기 위해 라이벌과 유치한 경쟁을 벌이는 금발 미녀의 이야기를 그린 구질구질한 코미디물이다. 국내 소개 제목인 'One + 2'는 비디오 시장에서 나름 유명했던 '원 플러스' 시리즈의 아류작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붙여진 제목으로 보인다. 네이버에 소개된 '브로드캐스트 봄쉘스'는 실제 비디오 출시 제목이 아니다. 

  [초록창 줄거리] 지역방송국 WESX, 스포츠 캐스터 브라이언 킬고어(Brian: 존 리차드슨 분)는 미남에다 근육질 남성이다. 당연히 그는 바람둥이로서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그러나 그가 정복하지 못한 여성이 한명 있었으니 바로 기상 캐스터인 켄돌 사란스키(Kendall: 에이미 린 박스터 분). 그녀는 지금 일기예보를 하고 있으나 앵커우먼을 꿈꾸고 있는 미모의 여성이다. 마침 시내엔 의문의 폭발사고가 잇따라 터지고 켄돌은 사건을 맡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나 그녀를 성적인 대상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 상사의 방해로 이루지 못한다. 켄돌은 현장에서 독특한 수입 담배를 발견하고 담배의 주인공은 바로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한편 기자 아만다(Amanda: 데비 로촌 분)는 매력이 넘치는 켄돌을 질투하고 브라이언을 골탕먹일 계획을 꾸민다. 켄돌은 옛 친구 닐(Neil: 조셉 팰리스터 분)을 만나 그에게 이끌리고 독특한 담배를 피우는그를 폭탄 범인으로 오해하지만......

  진짜 생각 없는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안성맞춤인 졸작이다. 어니스트 G. 사우어 감독의 영화들 수준이 대체로 이 작품과 비슷한데, 쓸데없는 누드 장면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에이미 린 백스터(에이미 린 박스터), 데비 로콘(데비 로천) 등이 출연한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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