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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01) 브레이드 킬러 (Wanted: Dead Or Alive, 198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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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드 킬러 (Wanted: Dead Or Alive, 1986)

 

 

  룻거 하우어 주연의 범죄 해결 액션물로 국내 비디오로는 아마 재출시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전 CIA 요원 닉 랜달은 높은 보수를 받고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해결사이다. 그는 희귀한 무기들을 수집하고 여자친구 테리와 가끔 사랑을 즐기는 등 자신만의 생활을 잘 영위하고 있던 차에 한 건의 의뢰를 받는다. 바로 국제 테러리스트 말락을 처단하는 것. 이젠 닉 랜달이 나설 차례다.

  [초록창 줄거리] 국제적인 일급 테러리스트 맬락 알하임이 LA에 극악무도한 계획을 갖고 도착한다. 닉 낼달은 지난 시절 중앙정보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일급요원이었으나 현재는 현상금을 탈 목적으로 범인을 쫓고 있다. 아무도 뛰어들지 않는 극도로 위험천만한 일에만 뛰어드는 닉은 맬락. 알하임의 등장으로 이제 스스로 원하는 일거리를 찾은 셈. 더군다나 만나보니 두사람은 지난 시절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에서원수로 남아있는 관계. 수천명의 목숨을 사이에 두고 두사람의 대혈전은 시작된다.

  룻거 하우어를 응원하는 B급 액션 영화 팬이라면 그가 희귀 무기들을 소집하는 것만으로도 묘한 흥분이 일 것이다. 악역으로 진 시몬스가 출연하는데 미스캐스팅이라고 본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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