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13) 데드 위시 (Death Wish, 1974) - 재고 없음

데드 위시 (Death Wish, 1974)

 

 

  찰스 브론슨이 열연하고 있는 스릴러 액션물 시리즈의 1편으로 자국 내에서는 나름 인기가 높았다. 시퀄들은 블로그를 통해 이미 소개한 상태다. 1편은 흔한 복수용 플롯의 액션 아류작들을 이후 생산해내는 데 크게 공헌한 바 있다. 

  건축가 폴은 아내와 함께 휴가를 즐기러 뉴욕에 오게 된다. 평소 범죄자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살아왔던 폴은 이후 자신의 사고관을 흔들어 놓을 결정적인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바로 범죄자들이 자신의 아내를 죽이고 자신의 딸을 강간한 것이다. 경찰이 이 사건 해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느꼈던 폴은 처단자로 분하고 복수를 강행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찰스 브론스는 자신이 집을 비운 동안 침범한 흉악범들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사람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소시민에 불과했던 그는 경찰과 법이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도시의 악과 정면 대결할 것을 결심한다. 그는 뉴욕의 지하철과 뒷골목을 다니며 불량배들과 성폭행범들을 하나 둘 처치해 나간다. 그러다가 법을 무시한 그의 응징에 골머리를 썩던 경찰은 무기를 압수하고 그를 뉴욕에서 추방시킨다.

  제프 골드블럼이 단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보면 재미가 넘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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