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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654) 필사의 절규 (Scream For Help, 198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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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절규 (Scream For Help, 1984)

 

 

  오락성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작품으로 코리 파커가 출연한다는 점 외에는 딱히 큰 매력이 없는 묻혀진 졸작이다. 계부가 자신을 비롯한 자신의 엄마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눈치 챈 10대 소녀가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나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질 않는다. 이윽고 소녀 주변에서는 끔찍한 살인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초록창 줄거리] 17세의 크리스티는 양부가 자기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파이프가 터지는 등 사건이 집안에서 일어나자 크리스티는 양 부인 폴(Paul Fox: 데이빗 알렌 브룩스 분)을 미행하여 그에게 여자가 있음을 알아내고 어머니와 어른들에게 말하나 아무도 듣지 않는다. 증거를 위해 폴을 미행하여 부정의 현장을 사진 찍지만 같이 갔던 친구 제니가 폴의 차에 치어 죽고 이 일을 계기로 크리스티는 제니의 남자친구인 조쉬와 가까워진다. 그 사진에 의해 들통이 나자 집을 나간 폴은 일당인 브렌다와 레이시를 데려온다. 그들은 크리스티 모녀를 살해하여 재산을 뺏으려고 하지만 크리스티는 폴이 어머니에게 썼던 수법들을 역이용하여 그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레이시는 도망쳤다가 다시 크리스티에게 덤벼드는데......

  불필요한 누드 장면과 폭력 신이 너무 많아서 두 눈으로 봐도 질 나쁜 저질 쓰레기 졸작임이 확연히 드러나고 만다. 은근히 구하기도 힘들지만 딱히 끌리는 작품도 아니기에 이 영화를 찾는 사람이 있을지나 모르겠다. SK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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