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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60) 스워드 (The Sword And The Sorcerer, 198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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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The Sword And The Sorcerer, 1982)

 

 

  알버트 퓬(앨버트 파이언) 감독의 판타지 모험물로 누드 장면과 각종 고어 장면 등이 어우러진 오락물로서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많다. 때는 중세로, 사악한 무리를 이끄는 크롬웰이 점차 자신의 영역을 넓혔으나 리처드 왕의 에단 왕국만을 손에 넣지 못한다. 그는 최후의 수단으로 1000년을 잠들어 있던 마법사 수시아를 깨워 대지진과 화제, 역병을 일으켜 리처드 왕을 굴복시키고, 에단 왕국까지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나고, 무너질대로 무너진 에단 왕국에 홀로 살아 남은 탈론 왕자가 모습을 드러낸 뒤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중세의 파괴자, 아라곤의 사악한 크롬웰. 그는 거의 모든 왕국을 손아귀에 넣었으나 리차드왕의 에단왕국 정복만은 쉽지 않다. 네번이나 계속된 정복의 좌절... 이제, 최후의 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크롬웰. 천년의 잠에 빠져있는 마법사, 수시아를 깨워 대지진과 화재, 역병을 일으키며 리차드왕과 그 왕국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곤궁과 곤란에 빠져있는 에단으로, 홀로 살아 남아 복수를 다짐한 탈론왕자가 돌아온다. 사악한 크롬웰에 의해 부왕과 왕국을 잃고, 친족의 목숨까지 빼앗겨 그 복수심으로 치를 떠는 비련의 왕자, 탈론. 그가 뽑은 복수의 칼... 그 향방과 운명은?

  알버트 퓬(앨버트 파이언) 감독의 다른 액션/SF 졸작들에 비해서는 볼만한 편이지만, 여전히 지루한 면이 많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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