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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97) 무적자 (Mission Of Justice,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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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Mission Of Justice, 1992)

 

 

  제프 윈코트, 브리짓 닐슨, 카렌 쉐퍼드 등이 출연하는 대결 구도 액션물이다. 범죄가 판을 치는 도시에서 상사와의 갈등으로 경찰복을 벗고 일반인으로 돌아온 커트. 그는 자신의 친구가 살해당한 '정의의 선교단'이라는 조직에 의문을 느끼고 위장 잠입을 시도한다. 역시나 그 조직은 위선적인 자들로 가득 찬 범죄 조직이었음이 드러나는데......

  [초록창 줄거리] 커티 해리스는 정의감에 불탄 경찰이다. 그는 안일한 태도로 범죄를 방조하는 반장에게 화가 난 커티는 사표를 내고 평화 세력인 "정의의 선교단"에 가입한다. 정식 평화군이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쳐야 했는데 무술 실력을 갖추고 있는 커티는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 "정의의 선교단"의 우두머리는 라킨박사라는 여성인데, 그녀는 평화를 신봉하는 사람으로 다음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자고 주장한다. 그녀는 평화군을 위장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었다. 자신에게 동조하지 않는다고 커티의 친구인 세드릭을 살해하기도 했다. 세드릭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커티는 살해범을 잡기 위해 수사를 벌인다. 지미라는 친구를 사귄 커티는 함정에 몰려 지미와 함께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나 라킨박사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집에 온 지미는 할머니의 유서에 모든 재산을 "정의의 선교단"에 기증한다고 한 것을 보고 라킨의 짓임을 짐작한다. 그리고 지미는 세드릭을 죽이는 것을 목격했던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안 커티는 증거를 잡기 위해 세드릭을 치료했던 때의 비디오 테이프를 확인한다. 그리고 지미는 라킨박사의 부하들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나 커티는 그 장면을 녹화하여 신문기자의 대담현장으로 내보낸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라킨박사는 최후의 칼을 휘두르나 곧 커티늬 발 아래 무릎을 꿇게 된다.

  범작 수준의 액션물이다. 제프 윈코트의 연기나 매력이 그나마 잘 살아나긴 했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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