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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679) 킬 라인 (Kill Line,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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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라인 (Kill Line, 1991)

 

 

  바비 킴, 마이클 파커, 토니 카펜터 등 B급 배우들의 열연으로 이루어진 숨겨진 졸작 액션물이다.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채 옥살이를 하고 나온 비운의 사나이 죠. 세상으로 나오니 이미 7년 전 자신의 가족이 전부 몰살당한 사실을 알고 분노에 몸을 가누지 못한다. 가족과 자신을 위한 복수의 날을 기다리며, 당장 관련 인물을 찾아나서는 죠는......

  [초록창 줄거리] 2백만달러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10년을 복역한 죠가 마침내 석방되어 나왔을 때는, 그의 동생 리와 그의 가족이 몰살된 지 이미 7년의 세월이 흘러 있었다. 샐리나 파크에서 벌어진 그 대학살의 진상에 대해서 모두들 언급을 피하자, 죠는 단신으로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샐리나 파크로 향한다. 죠의 등장에 긴장하는 두사람, 이제는 엔젤타운의 보안관이 되어 있는 마크와 주유소를 경영하는 폴은 골치거리가 되기 전에 죠를 없애려 한다.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른 상황에서 술집 여급인 오기에 의해 구조되는 죠. 그 무렵, 죠가 어딘가에 숨겼다고 생각된 2백만 달러를 되찾으려는 루시아니가 마크와 합세하여 죠를 추적한다. 오기를 납치, 2백만달러와의 교환을 요구하는 루시아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죠는 자신들이 선교사업을 하는 것으로 위장하고 있는 마링가노의 계략에 빠졌음을 알리고, 함께 싸울 것을 합의하는데......

  가짜 피를 활용한 유혈낭자 신들이 많으나, 부분적으로 누드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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