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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808) 싸이렌서 (The Silencer,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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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렌서 (The Silencer, 1992)

 

  

  반나체의 여자가 총을 들고 킬러 역할을 하는 영화인 '싸이렌서'를 소개한다. '싸일렌서'나 '싸이렌스' 등 동명의 액션/스릴러물들이 많은 관계로 구분을 잘 해야 한다. 안젤리카는 예쁜 외모와 달리 살인 청부업을 하고 있는 잔인한 여성이다. 킬러라는 직업의 유혹을 뿌리치려고 하지만, 암흑가에서는 그녀를 자꾸 가담시키고, 결국 사건을 떠맡게 된 안젤리카는 임무 수행 도중 옛 애인을 만나면서 혼란을 겪는데......

  [초록창 줄거리] 여자 킬러로 명성을 날리던 안제리카(Angelica: 리넷 월든 분)는 평온한 삶을 살기 위해 킬러로서의 생활을 청산한다. 그러나 그녀는 모 기관 책임자의 권유로 사회의 암적 존재인 인신매매단을 말살하기 위해 다시 킬러의 길로 들어선다. 그녀 말고는 그 일을 맡을 사람이 없었다. 그녀는 최고의 킬러였던 것이다. 옛 생활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또 다른 그녀의 과거인 옛애인 죠지(George: 크리스 멀키 분)와 마주칠 운명에 놓인다. 직업적인 채널을 통해 안제리카가 다시 옛날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그녀가 다시 그에게로 돌아올 것을 고대한다. 안제리카가 암살지령을 받는 어떤 아케이드에서 그는 비디오 게임 스크린으로 그녀의 모든 행동을 감시한다. 암살의무를 수행할때 마다 그녀는 자신의 성적 매력을 십분 이용하고 임무가 없을 때에는 충동적인 사랑에 몸을 내맏긴다. 그런 안제리카의 생활을 본 죠지는 질투에 눈이 어두어져 그녀와 사랑을 나눈 남자들을 죽인다. 죠지의 그러한 행동과 집념을 알게 된 그녀는 암살임무에 실중을 느끼게 된다. 초조해진 그녀는 자신이 맡은 5건의 암살 중 마지막 표적을 쓰러뜨리고 자유를 향해 도주한다. 그러나 그녀는 막바로 죠지와 부닥친다. 죠지와의 지난 사랑의 추억이 그녀의 가슴을 짓눌렀지만 안제리카는 그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누드 장면이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액션 오락적인 재미는 없는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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