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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844) 서바이벌 게임 (Surviving The Game,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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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 (Surviving The Game, 1994)

 

  

  존 부어맨이 감독한 동명의 작품과 구분할 필요가 있는 90년대 액션물이다. 룻거 하우어, 아이스 티, 게리 부시, 윌리엄 맥나마라 등이 출연한다. 길거리 부랑자 메이슨은 개인적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이후 자신과 그나마 소통하던 노인과 애정하던 강아지가 동시에 죽자, 자신도 삶에 더 이상 미련을 안 두려고 한다. 이런 메이슨에게 접근한 콜이라는 한 남자는 한 사냥터에서 일자리가 있다며 그를 데려간다. 그곳에서는 부유한 사람들이 인간 사냥감을 기다리는 끔찍한 서바이벌 게임의 장소였으니......

  [초록창 줄거리] 불의의 아파트 화재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잃은 메이슨(Mason: 아이스 티 분)은 길거리를 헤메며 노숙을 하고, 여기저기 동냥을 하고 사는 부랑자로 변한다. 같이 지내는 행크(Hank: 제프 코리 분)라는 노인마저 질병으로 죽자 살아갈 희망을 잃은 메이슨은 길거리로 나가 자살을 시도한다. 달리는 트럭에 뛰어 들려할 때 마침 그곳을 지나던 콜(Cole: 찰스 듀튼 분)이 그를 구해준다. 콜은 그 지역 부랑자 수용소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 메이슨에게 사냥터 안내원이라는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 이 직업은 돈 많은 부자들의 사냥터에서 안내해 주는 그런 직업으로 메이슨은 사냥터 소유주인 빈스(Burns: 룻거 하우어 분)라는 인물을 만나 본 후 일자리를 수락한다. 사냥꾼들은 정신과 의사, 석유재벌, 증권계의 거물 등으로 그들은 각각 5만불씩을 지불하고 지옥의 계곡에서 사냥게임을 즐기게 된다. 그들은 일상적인 사냥에 실증을 느끼고 산사람을 사다놓고 인간 사냥을 즐길 준비를 마치고 메이슨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곤경에 빠진 메이슨은 사력을 다해 위기를 벗어나려 하는데......

  비슷한 소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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