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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892) 루나캅 (Lunarcop,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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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캅 (Lunarcop, 1995)

 

  

  공상과학 액션물로 B급 영화들로 필모를 쌓아 온 보아즈 데이비슨 감독과 B급 액션 배우 마이클 파레, 빌리 드라고 등이 만났다. 서기 2050년의 지구, 몇몇 사람들이 달로 이주한 상태다. 지구 파괴의 목적이 담긴 약품이 침입자들에게 도난 당한 이후, 달나라 형사 조 브로디가 나선다. 조 브로디는 지구로 도망친 침입자들을 막아야 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서기 2050년 지구의 대화제가 있은 후 일부 지구인들은 달나라로 이주해 살아간다. 그들은 아마렌트란 약품을 개발해 비를 내리게 한 후 다시 지구로 돌아가려 하나 지구로부터 온 침입자들에 의해 도난당하고 만다. 이것을 되찾기 위해 달나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조 브로디(Joe Brody: 마이클 파레 분) 경위를 지구로 내려보낸다. 조는 불량배들에 의해 폭행당할 뻔한 토라(Thora: 월커 브랜트 분)라는 여인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그녀를 따라 마을로 간다. 그러나 그는 달에서 들어왔던 것과는 달리 지구인들이 야만적이고 미개하지 않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된다. 한편 불량배의 두목 케이(Kay: 빌리 드래곤 분)는 조에 의해 당했던 굴욕을 참지 못하고 부하들을 시켜 마을을 불태우고 토라를 납치하라고 하지만 또다시 조의 방해로 실패로 끝난다. 불량배들이 또다시 습격해올 것을 대비해 조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완벽에 가까운 방어 태세를 갖춘다. 한편 그는 토라의 아버지로부터 달나라에서 꾸미고 있는 음모를 알게 되고 지구인들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달나라에서는 조가 이렇다 할 소식을 전해주지 않자 사이보그 스토퍼(Stopper: 로빈 스미스 분)를 내려보내 조를 없앤 후 아마랜트를 가져오라고 명령하는데......

  이런 작정한 졸작 영화는 씹으면서 봐야 제 맛이다! 모든 것이 엉망인 듯 싶지만, 다 합쳐놓고 보면 꽤 즐거운 감상이 된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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