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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900) 아시안 커넥션 (Singapore Sling: Road To Mandalay,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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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커넥션 (Singapore Sling: Road To Mandalay, 1995)

 

  

  '프렌치 코넥션' 시리즈 성공으로 인해 대부분의 비디오 출시 제목에 '커넥션'이 붙기도 했는데, 이 작품도 그중 하나다. 'Asian Connection: Road to Mandalay'라는 부원제를 가지고 있는 TV용 호주 액션물이다.

  손자와 외동딸이 살해당한 뒤, 쿵이라는 남자가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한때 동양 폭력 조직의 보스로 있었던 쿵은 사설 탐정이자 기자인 존을 살해자로 지목한 뒤 그를 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실제 범인이 아닌 존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진짜 살인범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이는데......

  [초록창 줄거리] 사랑하는 외동딸과 손자가 무참히 살해당하자 쿵(Y.C. Kung: 팻 모리타 분)은 피의 복수를 다짐한다. 과거 아시아 폭력 조직의 보스인 그는 딸의 살해범으로 존 스템포드(John Stamford: 존 워터스 분)를 지목하고 자체 수배를 나선다. 사설 탐정이자 기자로도 일한 바 있는 존은 위험을 즐기는 성격 탓에 이번에도 죽마고우인 C.I.N.의 수사관 콘래드(Conrad: 존 우드 분)의 부탁을 받고 쿵의 딸을 추적 중이었다. 쿵에게 붙잡힌 존은 일주일 안에 진짜 살해범을 잡지 못하면 자신의 목숨을 내놓기로 한다. 한편, 존을 만나러 온 콘래드가 살해되자 상가폴 경찰은 존을 범인으로 보고 언론은 이 사건을 대서특필한다. 전직 러시아 스파이로 존의 연인이었던 타마라의 정보에 따르면 콘래드는 아시아 전역과 미 정부에까지 이르는 다국적 마약 카르텔을 단독 수사하고 있었으며 수사가 진척되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왔다는 것이다. 살인 사건으로 탐정 면허를 상실한 존은 이제, 두가지 사건을 동시에 해결해야만하는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를 미행하는 정체불명의 미녀까지......

  이 액션물도 시리즈가 여러 편 나온 바 있다. 그중에서도 2편에 해당하며, 모든 후속편들이 국내에 전부 소개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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