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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966) 바바라의 정사 (Byleth, 197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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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의 정사 (Byleth, 1972)

 

 

  눈길조차 가지 않는 싸구려 제목과 비디오 재킷 포스터를 달고 나온 이탈리아 에로틱 호러물로 근친 상간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여자 악령 'Byleth'에 쓰인 한 남자의 파멸을 그리고 있다. 이 악령은 살인도 마다하지 않으며 남자의 추잡한 욕망을 채우려고 안달이 나았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빌레트(BYLETH)"라는 악령들린 사람에게 백마를 타고 나타난다. 그가 나타날때는 땅이 흔들리고 천둥, 번개가 치고 마치 큰 재난의 조짐처럼 주변 분위기가 이상하다. "빌레트(BYLETH)"는 아주 차가운 성격을 가진 살인귀. 세 개의 날이 달린 칼을 들고 여인들만 죽인다. 그 세 개의 날은 "성삼위"를 뜻하는데......

  이탈리아 에로틱 호러물의 전성기 시절에 나온 작품답게 낯 뜨거운 정사 장면들과 불필요한 누드 신들이 너무 많다. 딱히 내용도 없을 뿐더러 70년대 초기 영화답게 화면도 구질구질하다. 뉴비디오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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