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977) 나자리노 (Nazareno Cruz Y El Lobo, 1975) - 재고 있음

나자리노 (Nazareno Cruz Y El Lobo, 1975)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70년대 호러물로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졌다. 산속에 은거하듯이 사는 부부의 7번째 아들 나자리노. 아르헨티나 신화에 따르면, 보름달이 뜨면 7번째로 태어난 아기가 늑대인간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있다. 나자리노는 성장을 하면서 그리젤다라는 여자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악마는 그리젤다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부와 권력을 걸고, 이를 포기하게 되면 그가 늑대인간으로 변할 것임을 경고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설에는 보름달이 뜨는 저녁에 일곱번째 아들이 늑대로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나자리노 크로스는 외진 산마을의 한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일곱번째의 아들인 것이다. 어느날 외진 길가, 나자리노는 악마라 불리우는 신사와 마주쳤다. 그악마는 나자리노에게 그리셀다에의 사랑을 부인하면 세상의 모든재물이 그의 것이 될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보름달이 뜰때 늑대로 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자리노는 사랑을 선택했고, 후에 늑대로 변하여 마을사람들에 의해 부상을 당한다. 그대 이상한 목소리를 가졌으며 어떤종류의 동물로도 변할수 있는 할머니는 나자리노에게 죽음을 당할거라고 예언하는데......

  비주류 영화 국가만이 지닌 독특한 색채가 눈을 즐겁게 한다. 부분부분 야한 장면이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보기엔 부적절하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나름 특수 효과가 잘된 판타지 호러물로 꼽힌다. 골드모어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