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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973) 진 핵크만의 표적 (Target, 198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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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핵크만의 표적 (Target, 1985)

 

  

  아서 팬 감독의 액션 스릴러물로 진 해크만과 맷 딜런이 콤비로 등장한다. 영화가 갈수록 흥미를 잃는 편이지만, 배우 진 핵크만과 맷 딜런의 케미와 호흡은 좋았던 것 같다.

  10대 크리스는 아버지와 별로 말이 없는 전형적인 반항아 소년. 아버지 월터는 아내가 여행을 간 사이 아들과 사이를 회복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이들에게 날아온 비보란, 아내가 파리에서 납치를 당했다는 것. 엄마/아내를 구하기 위해 둘은 파리로 향하고, 공항에서 바로 총격전에 휘말린다. 이윽고 크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CIA 암살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평범한 소시민 월터 로이드(Walter Lloyd: 진 핵크만 분)는 아내가 파리로 여행 간 사이, 이미 10대의 반항아가 된 아들 크리스(Chris Lloyd: 맷 딜런 분)와 낚시를 즐기며 부자간의 정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나 낚시에서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건 아내가 납치됐다는 비보. 둘은 급히 파리로 향하는데, 드골 공항에 내리자마자 로이드는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는다. 요행히 살아난 그는 아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옛 친구 테이버(Taber: 조셉 소머 분)를 찾아간다. 이런 과정에서 크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경험이 있는 전 CIA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계속되는 살해 위협 속에서 아내는 미끼일뿐 표적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로이드는 동독 스파이 슈로더 일가 몰살 사건의 주모자로 자신이 지목되어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로이드는 슈로더를 찾아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이중 스파이 테이버는 자신의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몰리자 로이드와 슈로더, 그리고 크리스까지 살해하려 한다.

  감독과 배우들의 이름 값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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