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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1106) 정원사는 벨을 세 번 울린다 (Lady Stay Dead, 198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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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는 벨을 세 번 울린다 (Lady Stay Dead, 1981)

 

  

  호주에서 제작된 스릴러 호러물로 국내 비디오 출시판의 제목이 꽤나 B급스럽다. 미모의 여배우 마리 네 집에서 일하는 정원사 메이슨은 여성에 대한 집착이 심한 정신 이상자로 집주인 마리에게 접근하지만 이내 거절 당한다. 메이슨은 마리를 괘씸하다고 여겨 그녀를 수족관에 빠뜨려 익사시킨다. 이후 마리의 언니 제니가 마리의 집으로 찾아오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마리는 미모가 뛰어난 영화배우이다. 그녀의 집에는 여성에 대한 정신적 이상을 보이는 정원사 메이슨이 일하고 있었다. 틈만 나면 그녀의 모습을 쫓던 그는 어느날 그녀의 거실에 나타나 애타게 사랑을 호소하지만 마리는 고함을 친다. 이에 화가난 골든은 그녀를 수족관에 꺼꾸로 넣어 익사 시키게 된다. 얼마 후 마리의 언니 제니놀란이 휴가차 동생의 집을 찾게되고 동생의 의문스런 죽음을 알게 되는데......

  볼만한 작품이라는 점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 80년대 구닥다리 화면에서 풍겨오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야한 장면들과 잘 어우려져 있으며, 두 번째는 미치광이 정원사 메이슨을 연기하는 남자 배우의 괴상한 행동들을 보는 데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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