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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탈출 (Il Paese Del Sesso Selvaggio, 1972)
태국 방콕에서 촬영된 이탈리아 착취 공포물로 움베르토 렌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 사진작가가 정글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던 중 현지 원주민들에게 붙잡힌다. 그는 현장에서 끔찍한 카니발 의식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관광을 즐기던 한 남자가 우연한 사고로 밀림에 들어간다. 끝을 알 수 없는 정글의 사각지대에서 그의 탈출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사랑스런 여인 메리아의 순수한 영혼에 이끌려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런 영화들의 공통점은 마치 보여줄듯 하다가 정작 보여줘야하는 부분에서 질질 끈다는 점이다. 잔인한 카니발 부족들의 모습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졸작이다. 동양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에서는 'The Man from the Deep River'라는 영어 제목과 함께 소개되었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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