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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152) 패티코트 행성 (Petticoat Planet, 1996)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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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코트 행성 (Petticoat Planet, 1996)

 

 

  여자들만 사는 행성이 있다?! 그곳은 바로 '패티코트 행성'. 어느 날 한 남자가 우주선 충돌로 인해 패티코트 행성에 오게 된다. 근육질 몸매와 핸섬한 얼굴의 이 남자는 패티코트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다양한 사랑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광산사고로 남자들이 모두 죽어 여자들만 살고있는 `푸커부쉬` 행성. 보안관 사라와 마을시장 델리아는 절친한 친구사이이다. 술집여자 릴리는 한번도 볼수 없었던 남자를 궁금해 한다. 어느날 릴리는 별을 보며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고, 그날밤 우주선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지구인 스티브라는 남자가 도착한다. 처음으로 남자를 본 마을 주민들은 스티브에게서 시선이 떠나지않고, 사라와 델리아는 서로 스티브를 차지하기 위해 우정을 버리고 결투를 한다.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스티브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릴리. 결국 스티브와 릴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스티브는 우주선을 고치면 함께 지구로 가자고 한다. 릴리는 지구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또 한번 소원을 비는데......

  웃긴 장면도 전혀 없고 색다른 기대감마저 완전히 무너지게 만드는 망작이다. 단지 엘리자베스 케이턴이라는 배우를 스크린에서 만나는 것 외에는 이 영화를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로잰비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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