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513) 날으는 스케이트보드 (The Skateboard Kid, 1993) - 재고 없음

날으는 스케이트보드 (The Skateboard Kid, 1993)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 소년 잭은 친구도 없고 늘 무료한 생활을 보낸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스케이트보드 타기! 어느날 잭은 골동품가게에서 낡은 스케이트보드를 갖게 된다.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던 날, 벼락을 맞은 스케이트보드는 다음날 잭에게 말을 걸고 신비스러운 묘기를 가능하게 만든다. 새로운 동네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하루 하루가 재밌어 지는 찰나, 스케이트보드를 노리는 갱단들이 잭에게 접근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일년전 엄마를 잃은 소년 잭은 아버지와 함께 밀 크릭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를 온다. 이곳에는 또한 남편과 사별하고 딸 제니와 살며 중고상품 상회를 어렵게 꾸려나가는 매기라는 여인이 있다. 어느날 자기의 스케이트 보드가 망가진 잭이 낙심해 있을때 매기는 자기집에 있던 오래된 스케이트 보드를 준다. 그것을 열심히 고치고 다듬어서 타는데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스케이트 보드가 말을하고 온갖 신기한 재주를 부리는 것이다. 한편 경제적인 곤경에 처해있던 매기는 돈이 많은 마을유지와 결혼을 승낙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잭과 스케이트 보드 립은 마을유지가 매기네 집안의 돈을 가로 챈 사기꾼임을 알게 된다.이들은 그 사실을 매기에게 알리고 결혼식을 못하게 한다. 잭의 아버지는 매기와 결혼을 하게 되고 막대한 재산도 되찾는데 이 결말을 있게 한 영웅은 다름아닌 날으는 스케이트 보드와 용감한 소년 잭이었다.

  아마 '나홀로 집에 (Home Alone, 1990)'에 이후로 뭔가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지만, 결론적으로 대부분 비슷하며 지뻔하다. 영화를 보다가는 너무 유치해서 머리가 날아갈 지경이다. 속편도 존재하는 사실이 무지 놀라울 따름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