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코미디

C1796) 스트립퍼 배심원 (Jury Duty,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7. 24.
728x90
반응형

스트립퍼 배심원 (Jury Duty, 1995)

 

 

  8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코미디 영화에 얼굴을 비쳤던 폴리 쇼어가 주연을 맡은 법정 코미디물이다. 티아 카레레, 스탠리 투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스트리퍼로 일하던 주인공이 장기 재판의 배심원으로 등록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사건들을 그렸다. 연쇄살인범의 살인 사건 재판에 배정된 주인공은 장기 숙식을 위해 계속해서 무죄 표를 던지며 최대한 오랫동안 배심원 자리에 붙어있으려고 하지만......

  [초록창 줄거리] 연약하고 푼수끼가 있는 토미 콜린스(Tommy Collins: 폴리 쇼어 분)는 여성 전용바에서 쫓겨나 스트리퍼라는 직업마저 잃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다. 더구나 트레일러에게 함께 살던 어머니마저 라스베가스로 가버린다. 그를 홀로 남겨둔 채. 무책임하고 게으른 남자 토미. 그가 이 심각한 상황에 대해 생각해낸 해결책은 그야말로 기발하다. 장기 재판의 배심원으로 숙식을 해결하려는 것. 그가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의 재판에 배정되자 그의 꿈은 실현되고, 다른 배심원들과 함께 격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한눈에 반한 매력적인 여자 모니카 루이스(Monica Lewis: 티아 카레레 분)도 함께. 재판은 결과가 뻔한 것처럼 보였지만 토미는 계속 무죄에 표를 던진다. 이유는 단 한가지. 일금 5달러와 숙식이 제공되는 이 직업은 그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로인해 토미 콜린스를 몰아낼 방법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궁지에 몰린 토미는 모니카의 논리적인 설득에 무죄를 정당화할 증거를 찾아나서는데......

  폴리 쇼어 스타일의 실없는 코미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