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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캠프화이어10

H1104) 악마의 감옥 (Funeral Home, 1980) - 재고 없음 악마의 감옥 (Funeral Home, 1980) 숲 속에 위치한 외딴 집이 수상하다?! 캠핑족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머물 곳을 찾아 장례식장 같은 음침한 외딴 집으로 들어온다. 이 집에서 할머니를 도와 게스트들을 챙기는 한 여자. 하지만 소란스럽고 비윤리적인 게스트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데...... 시즌을 맞아 장례식장을 캠핑족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 설정은 으스스하나, 전형적인 80년대 슬래셔 호러물의 느낌은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류의 영화들을 찾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블로그 포스팅 시점 기준으로 YouTube 플랫폼에서 이 영화의 전체 무삭제 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한글 자막은 없지만, 이 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연소.. 2021. 5. 14.
H1091) 헬 나이트 캠프 (Blood Frenzy, 1987) - 재고 없음 헬 나이트 캠프 (Blood Frenzy, 1987) 한 정신과 의사가 자신의 환자들을 데리고 사막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환자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동시에 치료를 병행한다. 폭력적인 베트남 참전 용사, 굉장히 공격적인 레즈비언, 마초적인 사내 등 개성이 강한 환자들과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이, 이들에게 다가오는 살인마의 손길은...... 국내에서 두 번 비디오 출시가 된 작품으로 처음에는 동양에서 '헬 나이트 캠프'라는 제목으로 출시가 된 후, 나중에 '의문의 함정'이라는 제목으로 유호에서 재출시가 되었다. 엉성하고 조잡한 80년대 슬래셔 호러물로 한 번 보고 잊혀질 졸작 중의 하나. 역시나 다른 B급 공포물처럼 누드 장면과 조잡한 핏덩이 장면이 쓸데 없이 많다.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 2021. 5. 13.
H700) 숲 (The Forest, 1982) - 재고 없음 숲 (The Forest, 1982) 어렸을 적에는 캠핑 슬래셔물을 꽤 좋아했는데, 국내에서 출시판을 너무 구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했던 이 작품을 우연히 성인이 되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역시나 다른 졸작 슬래셔 영화들처럼 많이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유령 소재를 결합하여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점은 봐줄만 하다. 내용도 단순하다. 숲 속을 거닐던 남녀, 비를 피하려던 커플 등 랜덤의 사람들이 숲 속의 칼을 든 미치광이에게 살해당한다. 일부 생존자들은 살인마에게 붙잡혀의 그의 속사정을 듣게 된다. 사실 살인마의 속사정은 외도하는 아내와 그녀의 남친을 죽이고 자식들과 숲 속으로 도망쳤으나 자식들 마저도 병들어 죽었던 것이다. 하지만, 살인마의 두 자식은 유령으로 환생하여 아버지의 살인을 방해하고....... 2021. 2. 1.
H655) 의혹의 밤 (The Initiation, 1984) - 재고 없음 의혹의 밤 (The Initiation, 1984) 어린 시절의 안 좋은 추억과 함께 망상에 사로 잡혀 지내고 있는 대학교 신입생 켈리. 그녀는 대학교의 조교에게 악몽과 관련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여대생 기숙소의 입소 의식을 위해 켈리는 야밤에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백화점을 무단 침입해 갖가지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그러나 백화점 안에는 정체 모를 살인마가 숨어있고...... 전형적인 80년대 슬래셔 호러물로 청춘물이 지닌 신선함, 누드 장면들 그리고 흥건한 피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영화다. 80년대 청춘 슬래셔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름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국내 비디오가 희귀한 축에 속한다.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1. 23.
H501) 공포의 벌떼 (The Bees, 1978) - 재고 없음 공포의 벌떼 (The Bees, 1978) 존 색슨, 존 캐러딘 주연의 곤충/크리처 호러물이다. 남미에서 북상 중인 아프리카 벌떼로 인해 북미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가축이 공포에 떤다. 남미는 이미 벌떼로 풍비박산이 난 상태. 과학자들 몇몇이 모여 벌떼를 막아보고자 하나 오히려 지능적으로 변이하는 살인 벌떼로 인해 골치를 썩고......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남미에서 북상중인 벌떼의 공격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북미를 향해 이동하면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아프리카 벌떼. 그들은 예고도 없이 헤아릴수 없는 많은 사람과 가축을 공격하여 살해했다. 지금 남아메리카는 완전히 벌떼에게 점령되었다. 이 죽음의 곤충을 막을 도구는...... 이런 영화는 항상 끝이 궁금했는데 이 영화 역시 '그저 그런 뻔하고.. 2020. 11. 30.
H413) 주술 탈출 (Amityville 4: The Evil Escapes, 1989) - 재고 없음 주술 탈출 (Amityville 4: The Evil Escapes, 1989) 징그러울 정도로 재미없는 '아미티빌' 시리즈의 4편이다. 국내에 소개된 '아미티빌' 시리즈 중에서도 구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악마가 탈출한다' 라는 부원제처럼, 이번에는 아미티빌 유령의 집에 봉인되어있던 악령이 캘리포니아의 한 저택으로 넘어가 한 가정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가족 중 꼬마아이가 있는데 아미티빌 악령에 빙의되어 죽은 아버지 행세를 하기도 한다. 이후 목사가 나타나고 뻔한 '엑소시스트/폴터가이스트' 느낌의 호러물로 돌변해 버린다. [초록창 줄거리] 차가운 비가 추적이며 내리는 밤. 뉴욕 애미티빌에 있는 한 낡은 집으로 신부들이 악령을 쫓는 기도를 외며 들어간다. 젊은 신부 키블러(Father Ki.. 2020. 10. 21.
H109) 13일의 금요일 6 (Friday The 13th Part 6: Jason Lives, 1986) - 재고 있음 13일의 금요일 6 (Friday The 13th Part 6: Jason Lives, 1986)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6. 2.
H57) 나이트메어 캠프 (Sleepaway Camp 2: Unhappy Campers, 1988) - 재고 있음 나이트메어 캠프 (Sleepaway Camp 2: Unhappy Campers, 1988)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5. 9.
H53) 공포의 캠프화이어 (Sorority Girls And The Creature From Hell, 1990) - 재고 있음 공포의 캠프화이어 (Sorority Girls And The Creature From Hell, 1990)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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