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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오풀치7

H1085) 죽음의 칸타타 (La Dolce Casa Degli Orrori, 1989) - 재고 없음 죽음의 칸타타 (La Dolce Casa Degli Orrori, 1989) 루시오 풀치 감독의 '유령의 집'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가 되긴 했는데, 희귀작이라서 구해보기가 어려운 편이다. 평화로워 보이는 한 집에 머물던 커플이 낯선 침입자한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들에겐 입양된 두 명의 고아가 있었는데, 두 고아는 다시 부모를 잃게 된다. 이후 이 집에 오게 된 새로운 가정은 알 수 없는 영혼의 장난을 받는다. 특히나 영혼의 낌새가 보이는 순간에는 괴상한 음악이 항상 동반된다. 그저 그런 유령의 집 호러물이다. 루시오 풀치 감독의 가장 재미없는 작품들 중 하나로 그의 팬들 사이에서도 악평으로 소문이 난 졸작이다. 모든 것이 안타깝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5. 13.
H1055) 악몽 (Murderock: Uccide A Passo Di Danza, 1984) - 재고 없음 악몽 (Murderock: Uccide A Passo Di Danza, 1984) 루시오 풀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탈리아 공포물로 기분 나쁜 공포 음악이 돋보이는 희귀작이다. 80년대 초기 슬래셔 영화를 구하는 분들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의 배경은 뉴욕의 유명한 발레 교습소로 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알 수 없는 연쇄 살인이 연이어 발생한다. 발레 교습소에 다니는 수강생 캔디스는 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공포 영화를 많이 접한 사람들에게는 나름 예측 가능한 전개와 전형적인 캐릭터가 흠으로 작용한다. 루시오 풀치 감독의 영화라고 하기에는 어떤 특별함을 자랑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적당한 재미의 슬래셔 호러 영화로써 감상하기에는 분명히 묘한 매력이 풍기는 작품이다. 오아.. 2021. 5. 9.
H960) 비욘드 (The Beyond, 1981) - 재고 없음 비욘드 (The Beyond, 1981) 고전 호러 팬이라면 루치오 풀치(루시오 풀치) 감독의 '비욘드'라는 작품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좀비 묘사가 뛰어나고 고어 장면도 만족스러운 이 작품은 국내 비디오판이 개판으로 나왔기 때문에 무삭제판으로 볼 것을 추천한다. 호텔 하나를 상속받게 된 여인은, 그 호텔의 천장이 좀비들로 가득 찼으리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다. 곧 지상으로 침입해온 좀비들과 인간의 사투가 벌어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1927년 루이지아나. 어느 마을의 외딴 호텔에 투숙한 사람들이 차례차례 실종된 사건이 있은 후 분노한 마을 사람들이 호텔에 투숙한 화가를 잔인하게 살해하여 사지를 못박아 벽에 발라버린다. 그에 따르면, 4000년 동안 대를 거쳐 물려진 에이번(E.. 2021. 4. 16.
H954) 악마의 딸 (Non Si Sevizia Un Paperino, 1972) - 재고 없음 악마의 딸 (Non Si Sevizia Un Paperino, 1972) 영어 제목은 'Don't Torture A Duckling'으로 루치오 풀치(루시오 풀치)가 감독한 70년대 이탈리아 스릴러 호러물이다. 남부의 한 조용한 이탈리아 마을에서 아이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추적하기 위해 한 기자와 한 여인이 등장하면서 스릴러물의 전개를 밟게 된다. 영화는 볼만한 편이다. 다만 지나치게 외설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서 영화를 저질 호러물로 떨어뜨리고 있을 뿐이다. 과거에 희귀 비디오에 속했던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16.
H838) 뉴욕 리퍼 (The New York Ripper, 1982) - 재고 없음 뉴욕 리퍼 (The New York Ripper, 1982) 20대 초반의 미녀들이 눈알을 뽑히는 등 뉴욕 근처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뉴욕 경찰은 젊은 정신분석학도들과 팀을 이루어 이 기괴한 실인마를 쫓기 시작한다. [초록창 줄거리]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 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이야기. 국내판은 삭제가 좀 심한데, 무삭제판을 보면 누드 장면과 유혈낭자한 장면들도 많고 음산한 분위기도 더 잘 살아났다. 루치오 풀치 감독의 역량이 나름대로 잘 표현된 스릴러 호러물로 이탈리아 호러물의 팬이라면 더욱 볼 것을 권하는 작품이다. 여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자극적이고 심기 불편한 장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삼원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 2021. 3. 8.
H818) 애니그마 (Aenigma, 1987) - 재고 없음 애니그마 (Aenigma, 1987) 루치오 풀치(루시오 풀치) 감독의 '애니그마'는 어딘지 모르게 강렬한 느낌이 있는 작품이다. 물론 수준만 놓고 평가하자면 이 영화는 졸작이지만, 이 작품만의 께름칙한 분위기와 달팽이떼를 활용한 장면은 꽤나 인상깊게 봤었다. 기숙사 여학생들의 심한 장난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 한 소녀. 그녀는 병원에서 곧 눈을 감지만 곧이어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여학생들한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이바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여학생의 몸 안으로 들어가 차례차례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 끔찍한 피의 파티가 시작된다! [초록창 줄거리] 핸섬한 체조 선생을 사모하는 여학생들이 서로 유혹과 질투를 벌인다. 체조 선생이 학교 청소부의 딸과 가까워지자 아이들은 질투하며 놀리고 그녀가 죽기에 이.. 2021. 3. 1.
H731) 검은 고양이 (The Black Cat, 1981) - 재고 없음 검은 고양이 (The Black Cat, 1981)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에드가 앨런 포우 원작의 헷갈리는 '검은 고양이' 관련 영화들을 비교해볼까 하는데, 일단 종합적으로 보자면 국내에 출시된 '검은 고양이' 호러물들은 살짝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루치오 풀치 감독의 이 작품도 이탈리아 호러물만의 매력은 있는데, 등장인물도 적고 고어 장면도 감흥이 없는 편이다. 분위기에 의존한다고나 할까. 주인공 로버트 마일스는 죽은 자와 영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자신의 검은 고양이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기인이기도 하다. 로버트는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복수하기 위해 검은 고양이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한 사진 작가는 고양이의 조종된 듯한 행동에 의문을 품고 로버트 근처를 조사하..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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