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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불시착6

C961) 코믹 열정 (Is It Heaven Yet?, 1984) - 재고 없음 코믹 열정 (Is It Heaven Yet?, 1984) 칼 칼다나(Carl Caldana)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주연까지 맡은 저예산 졸작 코미디물이다. 미세 굴절 현미경을 개발한 왈도는 그의 발명품을 행상하기 위하여 도시로 떠난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괴짜들일 뿐만 아니라, 그의 발명품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도시에서 여러 명의 여자들을 만나게 되지만, 여자들도 왈도를 이용하려고만 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희귀하고, 이상하고, 꼴통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감독의 자질을 의심해 봐야할 수준 낮은 인디 코미디 영화지만, 의외로 영화제 같은 곳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감독은 이 영화 이후후에 'Nincompoop (1988)'이라는 속편을 제작하여 또 한번.. 2021. 4. 17.
C797) 아프리카 불시착 (A Touch Of The Sun, 1979) - 재고 없음 아프리카 불시착 (A Touch Of The Sun, 1979) 미국의 한 엉뚱한 장군이 아프리카 지역에 떨어진 미국의 보안성 우주 캡슐을 다시 구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매우 권위적인 족장과 그의 못말리는 부족들로 부터 우주 캡슐을 얻기란 쉽지 않다. [초록창 줄거리] 미국에서 발사한 우주선이 괘도를 이탈하여 아프리카에서 비상 착륙했다는 보고가 백악관에 전해진다. 아프리카에는 수뭄바(Sumumba)라는 교활한 통치자가 지배하고 있는데, 그는 우주선의 반환과 탑승자의 석방을 대가로 거액을 요구한다. 미국에선 골치아픈 이 문제를 해결키위해, 우직한 넬슨 장군(Captain Daniel Nelson: 올리버 리드 분)을 파견하는데, 아프리카에 도착한 넬슨은 일을 해결키는 커녕 실수 투성이.. 2021. 2. 25.
C744) 폴리스 아카데미: 모스크바 대특급 (Police Academy: Mission To Moscow, 1994) - 재고 있음 폴리스 아카데미: 모스크바 대특급 (Police Academy: Mission To Moscow, 1994) 이제는 폴리스 아카데미의 예전 명성도 완전히 없어진듯 하다. 몇몇 배우들을 빼고는 예전 일행들도 나오지 않고 새로운 배우들이 기존 배우들을 대체하고 있다. 영화는 러시안 정부가 폴리스 아카데미에게 도움을 요청해 마피아 갱단들을 소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동서냉전이 끝나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화해 무드가 무르익어갈 무렵, 마피아 대부인 콘스타틴 코날리(Konstantine Konali: 론 펄만 분)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던 러시아 경찰 당국은 미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다. 코날리는 배후에서 온갖 범죄를 지휘하면서도 정착 자신은 표면에 나서지 않는 교활한 인물. 폴리스 아카.. 2021. 2. 18.
C691) 우주 방랑자 (Morons From Outer Space, 1985) - 재고 없음 우주 방랑자 (Morons From Outer Space, 1985) 세경 출시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괴상한 공상과학 코미디물이다. 세 명의 멍청한 외계인들이 불시착한 행성에서 미디어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그린 구태의연한 졸작 코미디 영화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21세기의 지구를 찾아 외계에서온 바보들의 합창! 인간과 똑같은 외계인이 광활한 우주에 살고있다. 그들에게도 바보는 존재하여 모자란 이들의 실수로 우주선이 지구에 떨어진다. 그러나, 지구에선 이들이 일약스타가 되어버린 뒷소식은......​ ​ 국내 비디오 출시판을 구하기가 힘든 편이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2. 2.
D440) 원시인과 미녀 (Kapax Del Amazonas, 1982) - 재고 없음 원시인과 미녀 (Kapax Del Amazonas, 1982) 정말로 흥미 없게 감상한 싸구려 불량 식품 같은 졸작으로 스페인/콜롬비아에서 제작되었다. 포스터나 국내 출시를 보면 무슨 모험물이나 코믹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지루한 원시 로맨스에 불과하다. 한 여기자가 취재를 하러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이내 비행기 결함으로 인해 원주민 마을에 불시착하게 된다. 리오강 주변의 아마존에 서식하는 한 원주민은 그녀에게 호기심을 품고...... 아리따운 여배우 외에는 별로 볼 것이 없는 작품으로 누드가 많고 전개가 꽤나 지루하다. 무슨 '아담과 이브'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했다간 낭패를 보기 쉬운 졸작이다. 유호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2. 6.
D67) 푸른 섬 (Blue Island, 1982) - 재고 있음 푸른 섬 (Blue Island, 1982)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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