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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얄개들9

C1493) 나홀로 뉴욕에 (I Was On Mars, 1991) - 재고 없음 나홀로 뉴욕에 (I Was On Mars, 1991) 폴란드에서 단 돈 몇 푼을 쥐고 뉴욕으로 온 실바. 그녀는 언어도 잘 통하지 않고 복잡한 뉴욕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 하지만 유럽에서 온 한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돈을 몽땅 날리고 만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그를 추적하여 돈을 받아내지만 이번엔 그에게 사랑을 빼앗기고 만다. [초록창 줄거리] 블론디 뷰티는 폴란드 여인이다. 뉴욕에 혼자 입국하여 여러가지 고생을 한다. 돈도 없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블론디는 우연히 식당에서 사기를 당해 난처한 입장에 빠진다. 사기꾼을 추적한 고생끝에 블론디는 마침내 그를 찾아내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친해진다. 블론디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며 공항으로 향한다. 단순한 내용.. 2021. 7. 19.
C1427) 잉글랜드 얄개들 (Let's Get Those English Girls, 1976) - 재고 있음 잉글랜드 얄개들 (Let's Get Those English Girls, 1976) 못말리는 프랑스산 하이틴 코미디물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 소녀들과 잠자리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실없는 프랑스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국내 비디오 판은 굉장히 희귀한 편이며, 사실 국내 비디오로 출시 됐다는 자체가 용하다. 알랭과 장피에르는 고등학교 최종 영어 시험에서 부정 행위가 들통나는 바람에 영어 공부를 위해 영국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영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이 두 소년들은 해변가의 파티와 여자들한테만 관심이 있을 뿐......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해서 소장 가치가 아주 높다. 불어 제목은 'À nous les petites Anglaises!'이다. 프랑스 자국의.. 2021. 7. 10.
C1254) 젊은 청춘 (Ein Irres Feeling, 1984) - 재고 있음 젊은 청춘 (Ein Irres Feeling, 1984) 80년대 서독 하이틴 코미디물로 소장 가치가 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무척 야하게 출시됐지만, 의외로 그런 야한 장면들은 별로 없다. '그로잉 업' 시리즈의 여성판을 연상시키는 플롯을 지니고 있는데, 세 명의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남자 친구를 사귀고, 할머니를 돌보고, 젊음을 즐기는 과정들이 두서없이 나열되어 있다. 워낙 뒤죽박죽인 편집과 점프 컷으로 인해 영화가 진짜 외계에서 온 느낌이 강하다. 세 명의 여자 캐릭터 중 뚱뚱하고 못생긴 여학생이 가장 웃기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선생을 골탕먹이기 위한 학생들의 누드 수업 장면인데, 옷을 투과하여 사람들의 알몸을 볼 수 있는 신비한 안경을 위조해 선생으로 하여금 수업 도중에 괴상한 착시 현상.. 2021. 6. 16.
C1016) 파자마 속의 두 여인 (Deux Grandes Filles Dans Un Pyjama, 1974) - 재고 있음 파자마 속의 두 여인 (Deux Grandes Filles Dans Un Pyjama, 1974) 지루하게 감상했던 70년대 프랑스 코미디 영화다.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는 한 부부. 어느날, 아내가 잠깐 여행을 간 사이 남편은 미모의 젊은 여성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새로운 사랑이 불꽃을 튈 찰나, 갑작스레 여행길에서 돌아온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알아차린다. 이제 남자는 그의 진짜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그의 아내인가? 아니면, 아리따운 아가씨인가? 약간의 누드 장면, 성적인 유머 그리고 로맨스가 불협화음을 이루며 최악의 영화를 탄생시킨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의 재킷은 괜히 흥미를 자아내는 장면들과 문구로 가득 꾸며져 있다. 그저 관객들의 호주머니 돈을 노리는 한심한 작품이다. 에이스프로 .. 2021. 4. 30.
C933) 프리치 맨 (Preacherman, 1971) - 재고 없음 프리치 맨 (Preacherman, 1971) 사기를 치고 여자를 유혹하고 다니는 정신나간 설교사에 관한 코미디물로 연극적인 대사와 허를 찌르는 누드 장면들이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앨버트 T. 비올라(Albert T. Viola) 감독이 아모스 역으로 직접 주연까지 맡으면서 어설픈 연기를 자랑한다. 괴상한 영화들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미국의 트로마 회사가 만들어서 그런지 B급 냄새가 풀풀 난다. 국내에서는 '파티 걸 (Valet Girls, 1987)' 의 포스터를 그대로 차용해서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무척 희귀해서 소장 가치는 높다. D&S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9.
C827) 허니문 버스 특급 (On The Buses, 1971) - 재고 없음 허니문 버스 특급 (On The Buses, 1971) 조금 오래된 감이 있는 영국 영화로, 두 편의 속편이 더 제작된 시리즈 코미디물이다. 국내 출시판은 구하기 힘든 편에 속하며, 두 편의 속편을 찾아볼 기회는 더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버스기사 잭, 스탠, 브랙키는 사고뭉치로 유명한데 미녀 승객들에게 한눈을 팔다가 차를 박살낸다. 다음 날로 쫓겨난 세 사람이 다시 얻은 직장은 환락의 캠프촌으로 승객들을 실어나르는 일! 고기가 물을 만난듯 세 사람은 활개를 치고 미녀사냥을 나서는데 멍청이 감독관의 감시의 눈초리가 따갑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빨간 버스! 이 작품은 빨간 버스 조종사가 보통 남성의 영역인데, 여성 조종사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소동들을 다루고 있다. 생각만큼 야하거.. 2021. 3. 3.
C643) 탑시 터비 (Topsy Turvy, 1983) - 재고 없음 탑시 터비 (Topsy Turvy, 1983) 덴마크에서 만든 80년대 코미디/드라마 영화로 원래 제목은 'De uanstændige'이다. 덴마크어 제목은 '음란함'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1939년도를 배경으로 엄격한 부르주아 집안에서 자란 토마스는 세상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관심이 많다. 그런 토마스의 세계를 흔든 이웃집 가정은 한창 성에 대해 관심이 많을 토마스에게 다양한 종류의 성적인 체험을 경험시켜주는데...... 내세울 것이 별로 없는 80년대 하이틴 코미디물의 전형이지만, 전쟁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이 작품만의 기괴한 구석이 있다. 국내 미출시.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1. 16.
C520) 사랑의 게임 (Goin' All The Way, 1982) - 재고 없음 사랑의 게임 (Goin' All The Way, 1982)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80년대 미국 하이틴 코미디 영화들 중 하나다. 이 정신 사나운 구닥다리 졸작 코미디물은 'Goin' All The Way' 라는 원제 답게 '끝까지 가보겠다'는 철없는 남자들의 성적인 체험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여자와 성 경험을 가지기 위해 안달난 멍텅구리 10대 소년들과 우스꽝스러운 누드 소동을 보고 있으면 러닝 타임이 꽤나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굉장히 희귀한 편이므로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2. 3.
C91) 소프트 터치 (Birds In Paradise, 1984) - 재고 있음 소프트 터치 (Birds In Paradise, 1984) 영화 관련 정보는 아래의 포스타입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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