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죽음의그림자8

H1199) 공포의 별장 (The Fearmaker, 1971) - 재고 없음 공포의 별장 (The Fearmaker, 1971) 멕시코에서 만든 호러물이다. 스페인어 제목은 'El hacedor de miedo'이며, 영어 제목과 그 뜻은 동일하다. 영화는 사탄으로 들끓는 베르두고 사유지를 공간적인 배경으로 내세운다. 이 사유지를 상속받게 된 주인공이 의문사한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베르두고 사유지에 온다. 주인공이 베르두고 사유지에 도착한 순간부터 각종 협박과 불길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살인마의 정체를 밝히는 미스터리 호러물의 전개 양상을 띠는 작품이며, 희귀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새로운 기분으로 영화 관람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초반 30분 정도가 굉장히 지루해서 도중에 꺼버릴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래도 잘 참고 견디면 몇몇 .. 2022. 7. 14.
A1072) 죽음의 음모 (Mr. Inside/Mr. Outside, 1973) - 재고 없음 죽음의 음모 (Mr. Inside/Mr. Outside, 1973) 이전에도 스릴러 장르의 '죽음의 음모'를 포스팅했는데, 지금 소개하는 '죽음의 음모'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70년대 초반의 범죄 드라마/액션물이다. 'Hot Ice'라는 영어 제목을 달고 나와서 동명의 다른 코미디 범죄물과 또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국내 비디오 출시 시장은 이런 식으로 영화 정체를 꽁꽁 숨겨놔서 오히려 영화 매니아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인 토니 로 비안코와 할 린덴이 NYPD 콤비로 출연하는 TV용 범죄물이다. 업무 도중 팔을 심하게 다친 주인공 릭과 그를 위해 복수를 강행하는 동료 루가 콤비를 이루어 뉴욕의 마약왕을 잡기 위해 뭉친다. 딱 TV용 영화스럽게 전개되다가 끝.. 2022. 5. 5.
H990) 어둠의 그림자 (Silent Madness, 1984) - 재고 없음 어둠의 그림자 (Silent Madness, 1984) 정신병원에서 전산 실수로 인해 한 미치광이 환자가 풀려나게 된다. 그는 곧장 근처의 여학생 기숙사로 향해 가학적인 고문과 살인을 저지르는데...... 미치광이 살인마의 난동을 심심하지 않게 표현한 숨겨진 B급 졸작 호러물이다.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B급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야밤에 모여 맥주 같은 것을 마시면서 보기에 적당한 영화다.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한 편이라서 소장 가치가 높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23.
H989) 죽음의 그림자 (Torso, 1973) - 재고 없음 죽음의 그림자 (Torso, 1973) 이탈리아 지알로(giallo) 장르의 스릴러 호러물로 세르지오 마르티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금 시점에서 이 영화의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의 단서로 살인범이 검정 무늬가 들어간 붉은 스카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미국인 교환 학생 제인은 친구들과 함께 시골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한다. 이윽고 제인 주변으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초보 수준의 고전 호러 영화 팬이 스타일리쉬한 이탈리아 슬래셔물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작품이 이 영화인데, 인터넷 상에서는 구하기가 그나마 쉬운 것으로 알고 있다. 아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2021. 4. 23.
H436) 콜로보스 (Kolobos, 1999) - 재고 없음 콜로보스 (Kolobos, 1999) 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볼만한 작품이었다. 리니아 퀴글리가 깜짝 출연해서 반갑기도 했고, 평범하지 않은 화면 구도와 앵글도 얼핏 보여서 아주 대충 떼우고 넘어가려는 그런 엉성한 작품은 아니었다. 영화는 일종의 실험 영화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외진 숙박 업소로 향한 젊은이들이 등장한다. 그 전에 '콜로보스'라는 말을 던지는 피 흘리는 여자를 보여주기 때문에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숙박 업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젊은이들은 하나 둘 살해당하는데, 그 안에는 얼굴 가죽이 벗겨진 끔찍한 살인마가 도사리고 있는데...... 처음 보고 나면 내용 정리가 잘 안 된다. 하지만... 이 영화를 추천해주는 이유는 분명 관습적인 상업적 호러물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2020. 11. 4.
H405) 악령의 분신 (Bad Dreams, 1988) - 재고 없음 악령의 분신 (Bad Dreams, 1988) 한 컬트 교와 관련하여 벌어지는 못마땅한 호러물. 70년대 중반 한 광신교도들에 의해 집회 장소가 불 타고, 그 과정에서 어린 소녀가 겨우 목숨을 건진다. 당시의 기억이 소녀의 트라우마로 남아 그녀는 결국 13년 넘게 정신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의사와 다른 환자들이 그녀를 도우려 하나 잘 되지 않고, 주인공은 심지어 광신교도 리더의 환영까지 보게되며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특별한 매력은 없지만 무난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러물보다는 싸이코 스릴러 드라마의 느낌이 강해 살짝 지루하기도 하다. 주인공 제니퍼 루빈이 일단 연기를 잘한다. 엘리자베스 데일리와 제니퍼 루빈 등이 출연한다.. 2020. 10. 21.
T162) 죽음의 그림자 (Deadly Obsession, 1989) - 재고 없음 죽음의 그림자 (Deadly Obsession, 1989)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post/15497945 T162) 죽음의 그림자 (Deadly Obsession, 1989) : 포스타입 포스트 포스타입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9. 4.
H162) 아쿠아리스 (Stage Fright, 1987) - 재고 있음 아쿠아리스 (Stage Fright, 1987)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post/15477565 H162) 아쿠아리스 (StageFright, 1987) : 포스타입 포스트 아쿠아리스 (StageFright, 1987) 한창 이탈리아 호러 영화에 심취해 있을 무렵에 필자가 아주 어린 시절 감상했던 작품이다. 동네 비디오 가게 아저씨가 추천을 하길래 두려운 마음을 접고 과감히 도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6.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