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최후의홀로코스트14

H1185) 컷 앤 런 (Inferno In Diretta, 1984) - 재고 없음 컷 앤 런 (Inferno In Diretta, 1984) 영어 제목은 'Cut and Run'이며, 이 제목으로 국내 비디오가 출시되었다. 이탈리아 호러물로 '홀로코스트' 시리즈와 비슷한 아마존/정글 배경의 잔혹 고어물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시점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베네수엘라를 촬영지로 선택해 남미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공항 신에서 가짜 아기가 소품으로 등장하는데, 그때부터 조악한 티가 나서 큰 기대를 하고 보지는 않았다. 갈수록 질질 끄는 면이 강하고, 데스 신이나 바디 카운트도 결국 기대에 못 미치는 영화로 남고 말았다. 누드 장면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B급 착취물로 분류되기도 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마약 조직의 루트를 찾고 있던 여성 리포터가 우연히 인민사원의 필름과.. 2022. 4. 27.
H1154) 몬도 가네 오지 (Mondo Cane Oggi - L'orrore Continua, 1985) - 재고 없음 몬도 가네 오지 (Mondo Cane Oggi - L'orrore Continua, 1985) 기분 나쁜 장면들이 함유된 '몬도 가네'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하나다. 편의상 호러 장르로 분류한다. 이 작품은 세계의 여러 기이한 문화를 보여주는데, 누드 촌, 남녀 혼탕, 시체 해부 장면 등이 부분적으로 포진되어 있다. 역겨움을 주기 위해 자극적인 장면들을 일부러 사용한 것처럼 보이며, 이로써 감독의 악취미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뿐이다. 불필요한 풋티지 장면들이 더해져 그야말로 시간 낭비의 끝을 달리는 기분 찝찝한 졸작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도 가네 오지'는 흥미를 당기는 괴상한 작품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선과 악이 범위를 벗어나는 생존을 위한 법칙! - 세계 누드촌, - 정력보강을 위.. 2021. 5. 30.
H917) 카니발 (Mondo Cannibale, 1980) - 재고 없음 카니발 (Mondo Cannibale, 1980) 의사인 제레미는 아내 엘리자베스 그리고 딸 라나와 함께 브라질의 정글에 있는 한 병원으로 가기 위해 아마존 강을 건너던 중 식인 부족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들은 딸을 납치하고 엘리자베쓰를 살육한다. 겨우 생존한 제레미는 몇 년 후에 딸을 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그곳을 다시 방문한다. 하지만 딸은 식인 부족의 여왕이 되어 있고...... 국내에서 쓸만한 장면은 거의 잘려 나갔으며 영화가 상당히 인내심을 요구할 정도로 지루하고 재미도 없다. 이와 비슷한 부류의 영화들 중에서 거의 최악으로 손꼽이는 졸작이다. 삼부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4.
H835) 홀로코스트 2 (Mangiati Vivi!, 1980) - 재고 없음 홀로코스트 2 (Mangiati Vivi!, 1980) 사실 '홀로코스트' 1편이나 3편 모두 이 작품처럼 느낌만 비슷하지 연결된 시리즈물은 아니다. 적나라한 저질 장면들로 들끓는 구더기떼 같은 졸작 호러물로 자넷 아그렌이 주연을 맡았다. 실종된 언니 다이아나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쉴라. 그녀는 형사로부터 언니에 관한 정보를 얻은 뒤 뉴기니아 정글에 있는 사원으로 위험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 있는 한 원주민 마을에서는 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이는 끔찍한 폭력 문화와 함께 인육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쉴라를 경악케 한다. 마을의 교주에게 바쳐지는 소녀들 틈에서 다이아나를 발견한 쉴라는 대책을 모색하고...... [초록창 줄거리] 확인 불가능한 독침으로 살해된 도시의 세 남자. 그리고 살인자로 보이는 .. 2021. 3. 8.
H737) 황금 동굴의 비밀 (Horror Safari, 1982) - 재고 없음 황금 동굴의 비밀 (Horror Safari, 1982) '착취물(Exploitation)' 류의 이탈리아 액션 호러물로 피 튀기는 고어 장면과 슬래셔 호러물 같은 전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카니발 류 B급 영화 팬들에게는 숨겨진 보석일지도 모르는 작품이다. 정글에서 배를 타고 거대한 금괴를 수송하던 일본 군인들은 근처에 서식하는 카니발 부족들에게 학살 당한다. 이후 30년이 넘게 흐르고, 잃어버린 금괴를 찾기 위해 원정단이 황금 탐험에 나선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죽음의 손길! 한국미디어 출시의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상당히 희귀한 축에 속한다. 역시나 누드 과다로 인해 연소자는 관람불가다. 부원제로는 'Invaders Of The Lost Gold'가 있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 2021. 2. 16.
H640) 인디언 싸타고 (Five Bloody Graves, 1970) - 재고 없음 인디언 싸타고 (Five Bloody Graves, 1970) 서부의 총잡이와 미치광이 인디언의 대격돌을 지루하게 그린 웨스턴 액션 호러물이다. 아파치 족의 광살적인 인디언들이 승객들을 태운 역마차에 침입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 사나이가 나선다. 징그럽게 찌질한 화면 속에 펼쳐지는 액션과 호러 장면은 너무나도 재미 없어서 혀를 내두를 정도다. 감독의 엉성한(?) 실력이 궁금하다면 한 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아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한 편이므로 소장 가치가 높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1. 13.
D440) 원시인과 미녀 (Kapax Del Amazonas, 1982) - 재고 없음 원시인과 미녀 (Kapax Del Amazonas, 1982) 정말로 흥미 없게 감상한 싸구려 불량 식품 같은 졸작으로 스페인/콜롬비아에서 제작되었다. 포스터나 국내 출시를 보면 무슨 모험물이나 코믹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지루한 원시 로맨스에 불과하다. 한 여기자가 취재를 하러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이내 비행기 결함으로 인해 원주민 마을에 불시착하게 된다. 리오강 주변의 아마존에 서식하는 한 원주민은 그녀에게 호기심을 품고...... 아리따운 여배우 외에는 별로 볼 것이 없는 작품으로 누드가 많고 전개가 꽤나 지루하다. 무슨 '아담과 이브'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했다간 낭패를 보기 쉬운 졸작이다. 유호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2. 6.
H500) 죽음의 사냥꾼 (Nightmare Circus, 1974) - 재고 없음 죽음의 사냥꾼 (Nightmare Circus, 1974) 스토리는 나름 탄탄한 70년대 공포물이다. 라스베가스를 향하던 쇼걸 3명이 자동차 고장으로 인적이 드문 마을로 오게된다. 그 곳에서 앙드레라는 청년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앙드레는 마을을 찾아오는 여자들을 외진 헛간에 가두어 놓고 쇠사슬로 묶은 채 서커스 묘기를 연습시키는 미치광이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인근 화학물질로 인해 기형적으로 변해 있는 괴물이다. 괴물같은 아버지, 인질들의 서커스 묘기...... 과연 악몽같은 하룻밤 사이 시몬과 친구들은 헛간 주변을 벗어날 수 있을까? 약간의 긴장감을 주는 동시에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중을 자아내는 영화다. 하지만, 지루한 전개와 앨런 루돌프 감독의 작품치고는 부족한 연출이 아쉬움에 남는 .. 2020. 11. 30.
H472) 지옥의 카니발 (Cannibal Apocalypse, 1980) - 재고 없음 지옥의 카니발 (Cannibal Apocalypse, 1980) 두 명의 베트남 참전 용사가 자국으로 가지고 들어온 끔찍한 식인 전염병에 관한 호러물이다. 영화는 인간의 살점을 탐미하는 일종의 '식인' 욕망을 전쟁의 무자비한 상황과 엮고 있는데(이러한 관점은 상당히 흥미로우며 깊이가 있다), 주인공은 베트남 전쟁의 악몽 속에서 헤어나지 못해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 공격이란 바로 여자들의 목덜미를 무는 것!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잔혹물 영화제작의 대표격인 이태리 영화계가 야심적으로 배포한 작품. 월남전에서 잔인한 살상무기로 대표되는 2명의 병사가 귀환후 엄청난 사건들의 기억속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서도 전장에서 그들이 행항 잔혹한 행동들의 맛을 잊지못하고 인간의 생육을 찾아 대도시를 방.. 2020. 11.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