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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379) 원 플러스 세븐 (A Slice Of Life, 198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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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플러스 세븐 (A Slice Of Life, 1983)

 

 

  한 남자의 기막힌 우연이 또 다른 우연을 만들어내는 상황 코미디물이지만, 부분적으로 들어있는 멍청한 누드 신 때문에 영화는 질적으로 참패하고 만다. 부원제는 'Seven Up'이다.

  주인공 토비는 억울한 오해 속에서 정관 수술을 받는다. 이후 임신 가능성이 없는 토비를 둘러싸고 많은 섹시 미녀들이 접근하지만 모두 그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니 이게 왠 낭패? 토비는 이로써 방탕한 성생활의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데......

  [초록창 줄거리] 젊은 총각 토비(Toby: 로빈 네드웰 분)는 어느날 손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가 병원측의 실수로 정관 수술을 당하게 된다. 이를 안 토비는 펄쩍 뛰지만 매스컴들이 떠들어대는 바람에 졸지에 불의의 아이를 안 낳을 수 있음이 확인된 묘한 매력남으로 알려지게 된다. 마침내 여자들의 유혹에 의해 7명의 여자와 계속 접촉을 하게 된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관객들을 못 웃기는 것은 전적으로 연기 어설픈 배우와 감독의 연출 탓이다. 국내 출시판이 무슨 성인물처럼 포장되어 있다. 어쨌거나 찾기가 꽤 힘든 멍청한 졸작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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