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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404) 테러블 하우스 (Amityville: Dollhouse, 199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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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블 하우스 (Amityville: Dollhouse, 1996)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 팬들을 혼란케 하는 '아미티빌' 시리즈! 이번에는 R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초록색 딱지를 달고 나온 시퀄을 소개하겠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한 부부. 딸 아이와 함께 화재로 없어졌다가 새로 지어진 한 집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아미티빌과 똑같이 생긴 인형의 집에 집착하는 소녀. 이후, 이들 가정에게는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한번 결혼에 실패한 빌과 클레어는 재혼한 부부이다. 단란한 새가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는 두사람은 예전에 화재로 불타고 없어진 자리에 다시 집을 지어 그곳으로 이사오게 된다. 그러나 이사를 오던날부터 이상한 사건이 시작되는데. 한밤중에 너무 더워 깨어난 빌은 훨훨 타고 있는 벽난로의 불을 끄고서 침대에 돌아와 다시 잠을 청한다. 그러나 얼마후 너무 더워옴을 느끼 다시 잠을 깨게 된 빌은 거실로 나와 보니 벽난로의 장작이 타고 있어 아연실색한다. 한편 원형 그대로인 옛 창고에서 인형의 집을 발견한 빌은 깨끗이 닦아 딸 제시카의 생일선물로 준다. 제시카는 이 인형의 집이 신비스러운 힘을 지녔다며 고모인 말라에게 털어놓는다. 그 집을 둘러싸고 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지만 빌과 클레어는 인형의 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들은 이유를 알 길 없어 답답해 하는데......

  더 이상 내용을 적지 않아도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며, 결말이 어떻게 날지 훤히 내다보이는 졸작이다. 누가 이런 영화를 볼지 의심스럽지만 '아미티빌' 시리즈 팬이라면 흘깃 쳐다볼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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