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89) 노예 사냥꾼 (Jungle Girl And The Slaver, 1957) - 재고 없음

노예 사냥꾼 (Jungle Girl And The Slaver, 1957)

 

 

  15년 전, 아프리카 정글 속에서 실종된 리아네라는 한 소녀를 독일 탐험대가 발견하게 된다. 리아네를 도시로 데려 오지만, 도시 생활에 환멸을 느낀 리아네는 다시 정글로 돌아간다. 그러나, 정글 속에서 리아네는 노예 사냥꾼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15년전 아프리카 밀림속에서 실종된 리아네. 어느날 독일 탐험대가 원주민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를 발견하고 함부르크로 데려오지만, 그녀는 곧 문명세계에 환멸을 느끼고 아프리카로 되돌아간다. 따뜻한 인정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아프리카 그 속에서 리아네는 모든 것을 잊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그녀에게 눈독을 들인 노예상인들에게 습격을 받고 처참하게 끌려가는데......

  정글 소녀의 우여곡절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50년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다운 여배우 마리온 미첼을 빼고는 딱히 영화의 재미는 없다. 오래된 화질과 50년대 배경은 옛스러움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정감있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서진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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