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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407) 람보 2 (Rambo: First Blood Part 2, 198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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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2 (Rambo: First Blood Part 2, 1985)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사실적인 영상이 잘 그려진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다. 이번에는 람보가 미군 수뇌부의 포로 수용 작전에 휘말려 몸을 불사지르는 액션과 분노를 마음껏 보여준다.

  람보의 끈질기고 추진력 있는 연기가 보는 이들을 사로 잡는다. '람보'는 실존했던 인물로 60년대에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여 59명의 적군들을 무찌른 전쟁 영웅이다. 국내에서는 역시 고전판과 최신판으로 두 가지의 출시 버전이 존재한다. 아무튼 전쟁물에 관심 있는 팬인데 혹시나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한 번 보시길 바란다.

  [초록창 줄거리] 복역 중인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트로트먼(Trautman: 리차드 크레나 분) 대령에 의해 특수 임무인 냉전 지대에 잠입, 포로의 사진만을 촬영해 오는 조건으로 석방되어 위험 지구로 낙하한다. 현지 연락원인 소녀 코 바오(Co Bao: 줄리아 닉슨 분)를 만나고 악명높은 해적 드론의 협조로 목적지에 당도한다. 포로 수용소에 잠입, 옛동료 반크스(Banks: 앤디 우드 분)를 만남 람보는 임무 내용과 달리 동료를 구출해 계획된 구출 장소로 가나 반크스와 동행임을 안 본부는 작전 중지 명령을 내린다. 고립된 람보와 반크스는 게릴라 부대의 포도스프키(Podovsky: 스티븐 버코프 분) 일행에 의해 고문과 신문을 당한다. 이때 코의 도움으로 수용소를 탈출, 추격전을 전개하다 코가 죽게 된다. 이에 람보의 분노와 슬픔이 폭발한다.

  벧엘 출시. 중고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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