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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466) 식인어 피라나 (Piranha, 197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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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어 피라나 (Piranha, 1978)

 

 

  음, 뭐랄까... 70년대 크리쳐/괴수 호러물로서 클래식에 꼽히는 작품이기는 한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니 영 별로였다. 2000년대에 리메이크된 작품을 보는 편이 낫다. 70년대 '피라냐'는 너무 밋밋하다고나 할까?

  남녀가 행방불명 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탐정이 나서서 신원 확인 조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실종 남녀가 있었던 이상한 비밀 기관에서 모르고 피라냐를 호숫가로 풀어주게 된다. 이 식인 피라냐는 일종의 정부 비밀 무기로 베트남 전쟁을 위한 군사 목적으로 기르고 있었던 것. 피라냐의 방류와 함께 호숫가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던 피서객들과 보트 놀이를 하던 어린이들까지 위협을 당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피서지로 유명한 호반에서 무전 여행을 하던 남녀가 행방 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에 나선 사립탐정 매기(Maggie McKeown: 헤더 멘지스 분)는 정부의 연구기관에서 비밀리에 식인어 피라나를 사육하고 있었음을 밝혀낸다. 찬물에 강하고 놀라운 번식력을 가지 변이종 피라나를 베트남 전쟁에 투입해 살인무기로 이용하려 했던 것. 그러나 식인어 피라나가 강으로 방류되면서 낚시와 보트놀이를 즐기던 가족들이 습격당하고 평화롭던 도시가 갑자기 공포 분위기로 휩싸인다.

  아래 포스터만큼 거대한 피라냐가 등장하지는 않는다. 흐릿한 핏국물 속에서 몸을 막 흔드는 피라냐 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바람에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SK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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